가수 노사연. (사진=자료사진)
가수 노사연이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가 격돌하는 한국시리즈(KS) 4차전에서 애국가를 부른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가수 노사연이 2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리는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KS 4차전 애국가를 부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구와 시타는 탈북 청소년들로 이뤄진 퍼플야구단의 염용혁 군과 박하나 양이 나선다. 올해 5월 창단된 퍼플야구단은 탈북 청소년들이 북한에서 접하기 어려웠던 야구를 통해 세상과 소통하는 방법을 배우고 미래를 꿈꾸는 야구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