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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저축맨, 유도 금메달리스트 이원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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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선수 이원희가 반전 가창력을 뽐냈다.

30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내 집 마련의 꿈 저축맨(저축맨)’과 ‘만수무강 황금거북이(황금거북이)’의 1라운드 대결이 펼쳐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저축맨과 황금거북이는 송창식의 ‘담배가게 아가씨’를 열창했다. 특히 저축맨은 성대모사와 랩을 하면서 웃음을 유발하는 무대를 꾸몄다.

이후 투표 결과 황금거북이가 166표를 획득하며 저축맨을 압도적인 표차이로 따돌리고 2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곧 이어 공개된 저축맨의 정체는 바로 유도 금메달리스트 이원희 선수였다. 관객과 패널 모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원회는 “노래 하면서 이 게임은 아니구나 싶었다. 가왕은 다음에 해야겠구나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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