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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디브에서 먹는 재미 빠지면 섭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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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10-26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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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블루 바이 앳모스피어 앳 헬렝겔리'리조트의 레스토랑과 바 둘러보기

아름다운 바다 전경을 조망할 수 있는 오블루 메인 레스토랑의 야외 데크(사진=몰디브데이 제공)

 

다양한 즐거움이 가득한 여행에서 먹는 재미 또한 빼놓을 수 없다. 심지어 한 끼 먹는 조식 메뉴와 질이 호텔을 선택하는 기준이 되기도 한다. 한 섬에 한 리조트만 있는 몰디브에서라면 그 중요성은 말할 필요도 없을 것. 몰디브 여행에서의 식도락을 책임질 레스토랑과 바를 갖춘 리조트, 어떤 곳이 있을까?

지난해 11월에 오픈한 오블루 바이 앳모스피어 앳 헬렝겔리(OBLU BY ATMOSPHERE AT HELENGELI)는 요금대비 풍부한 올 인클루시브 서비스로 높은 고객만족도를 자랑한다. 오블루에서는 다양하고 수준 높은 월드클래스요리를 맛 볼 수 있다. 오블루의 레스토랑과 바를 살펴보자.

메인 레스토랑에 와인이 고급스럽게 셋팅돼 있다.(사진=몰디브데이 제공)

 

◇ 메인 레스토랑 더 스파이스(THE SPICE)

오블루의 더 스파이스는 올 인클루시브의 전식 뷔페 레스토랑이다. 아침에는 오믈렛 등 달걀요리를, 점심과 저녁때는 피자, 파스타, 고기요리 등의 라이브 쿠킹 스테이션을 즐길 수 있다. 한국인 고객들을 위한 김치, 고추장, 참기름, 한국식 밥, 깍두기 등의 세심한 배려도 엿볼 수 있다. 더 스파이스의 분위기 좋은 야외 데크에서 즐기는 로맨틱한 식사를 추천한다.

오블루의 저스트 그릴 레스토랑은 훌륭한 음식 맛은 물론 보는 재미까지 있다.(사진=몰디브데이 제공)

 

◇ 스페셜 BBQ 레스토랑 저스트 그릴(JUST GRILL)

오블루의 저스트 그릴은 다양한 세계 각국의 요리를 제공하는 유료 레스토랑이다. 메뉴는 크게 해산물과 육류로 나눠지며 코스 요리로 제공된다. 풍성한 라군이 보이는 해변 가에 위치해 분위기 있는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메인바 헬렌스에서 다양한 공연을 감상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사진=몰디브데이 제공)

 

◇ 메인바 헬렌스(HELEN'S)

다양한 음료와 주류를 즐길 수 있는 헬렌스는 메인 수영장 옆에 위치해 있다. 다트와 체스, 당구대가 마련돼 있어 게임을 즐기는 고객들로 활기차다. 매일 밤 DJ가 틀어주는 다양한 음악, 라이브 밴드의 공연을 감상하며 마시는 칵테일 한 잔이 일품이다.

알록달록 아기자기한 쿠이 라운지에서 다양한 스낵과 음료 등을 캐주얼하게 즐길 수 있다.(사진=몰디브데이 제공)

 

◇ 쿠이 라운지 (COOEE LOUNGE)

환상적인 오션 뷰를 가진 쿠이 라운지에서 도넛, 샌드위치, 머핀을 포함한 스낵과 다양한 음료, 주류 등을 즐길 수 있다. 올 인클루시브 이용객은 입장료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라운지 앞에 비치된 썬 데크에서 몰디브 해변을 만끽할 수 있다.

취재협조=몰디브데이(www.maldives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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