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랭킹 뉴스

호주에서 신혼여행 즐기고, 사진도 찍고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2016-10-24 17:31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골드코스트의 드넓은 해변이 절경을 이룬다.(사진=세일여행사 제공)

 

호주에는 아름다운 자연과 세련된 도심이 함께 공존한다. 호주 최대의 도시이자 세계 3대 미항인 시드니, '니모를 찾아서'의 배경지가 있는 케언즈, 넓은 모래사장과 초대형 해수욕장을 갖춘 골드코스트 등 명소가 즐비하다. 워낙 아름다운 풍광이 많아 아무렇게나 찍은 사진도 화보의 한 장면을 연출해내는 호주는 로맨틱한 허니문지로도 제격이다. 낭만의 도시로 가득한 호주에서 꼭 들러야할 여행지를 살펴보자.

시드니의 하버브릿지, 밤하늘과 어우러져 더욱 운치가 있다.(사진=세일여행사 제공)

 

◇ 시드니 하버브릿지

세계에서 가장 폭넓은 다리인 시드니의 하버 브릿지 위에는 8차선 도로에 철도 노선과 인도까지 놓여 있다. 하버 브릿지 전망대에 올라가는 것은 시드니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필수코스, 전망대는 200여 개 계단을 오르면 갈 수 있는데 록스의 아가일 백화점 옆으로 난 계단을 오르는 방법도 있다.

푸른 바다위에 떠잇는 조가비 모양의 돔이 인상적인 오페라 하우스의 외관(사진=세일여행사 제공)

 

◇ 오페라하우스

시드니의 오페라하우스는 20세기 걸작 건축물로 꼽힌다. 어떤 건물과도 비교할 수 없는 설계와 시공, 뛰어난 공학적 성과를 확인할 수 있다. 독특한 조가비 모양 돔으로 구성된 오페라하우스는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도 지정돼 있다.

론파인 코알라 보호구역에서 귀여운 코알라들이 자유롭게 뛰놀고 있다.(사진=세일여행사 제공)

 

◇ 론파인 코알라 보호구역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최대의 코알라 보호구역이다. 브리즈번에서 11Km 정도 떨어진 곳에 있으며 많은 관광객들이 코알라를 보기 위해 이곳을 찾는다. 코알라를 품에 안고 기념사진을 찍을 수도 있고 캥거루·에뮤·딩고 같은 오스트레일리아의 다른 동물들도 볼 수 있다.

한편, 세일여행사에서는 예약 시 시드니에서 '베이비 양모 이불 증정', 허니문 무료 스냅촬영 등의 특전이 포함된 호주 허니문 상품을 출시했다. 조기예약 시에는 추가 할인까지 적용돼 호주로의 신혼여행을 계획하는 여행객들에게 희소식이다. 자세한 내용은 세일여행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취재협조=세일여행사(www.itms.co.kr)

0

0

오늘의 기자

실시간 랭킹 뉴스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