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이티지엔터테인먼트 제공)
걸그룹 베리굿(태하, 서율, 다예, 세형, 고운)이 확 달라진 모습으로 돌아온다.
24일 소속사 제이티지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베리굿은 오는 11월 11일 새 미니앨범을 발매한다.
관계자는 "이번 미니앨범에서 베리굿은 기존에 선보인 소녀스러운 노래, 안무, 스타일링, 콘셉트에서 벗어나 새로운 매력을 드러낼 예정"이라고 전했다.
2014년 데뷔한 베리굿은 지난해 '요즘 너 때문에 난', '내 첫사랑을'으로 활발할 활동을 펼쳤다.
지난 4월에는 미니앨범 '베리 베리(VERY BERRY)'를 발매, 타이틀곡 '엔젤(ANGEL)'로 한층 성숙해진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