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확정’ 모모랜드 “11월 10일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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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더블킥컴퍼니 제공)

 

 

걸그룹 모모랜드가 정식 데뷔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

21일 모모랜드는 공식 팬카페에 게재한 자필 편지를 통해 “좀 더 성숙하고 발전된 모습으로 찾아뵙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다. 드디어 11월 10일 여러분들을 모모랜드에서 만날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어 “여러분의 사랑과 응원이 있었기에 모모랜드를 찾을 수 있었던 만큼 앞서 보내주신 사랑보다 더 큰 사랑으로 보답할 것을 약속드리겠”는 당찬 각오를 밝혔다.

모모랜드는 지난달 종영한 Mnet ‘서바이벌 모모랜드를 찾아서’ 파이널 미션에서 3000명의 팬을 모을 경우 곧바로 데뷔할 예정이었으나, 2300여 명을 동원하는 데 그쳐 데뷔를 잠정 연기했다.

방송 이후 모모랜드는 각종 페스티벌 무대를 비롯해 스쿨어택 등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는 등 차근차근 정식 데뷔 준비를 해왔다.

모모랜드는 오는 11월 10일 데뷔를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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