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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성듀오 알맹, 1년 8개월 만에 신곡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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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YNB엔터테인먼트 제공)

 

혼성듀오 알맹(최린, 이해용)이 신곡을 발표한다.

20일 소속사 YNB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알맹은 오는 21일 정오 디지털 싱글 ‘치어스 투 미(Cheers to me)’를 공개한다.

‘치어스 투 미’는 지난해 2월 디지털 싱글 ‘예스 아이 두(Yes I Do)’ 이후 약 1년 8개월만의 신곡으로, 알맹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관계자는 “힘든 상황과 현실에 하루하루 버티며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바치는 진솔하고 직접적인 가사로 표현된 힙합곡”이라고 소개했다.

최린, 이해용으로 구성된 알맹은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 3’에서 TOP 6에 오른 실력파 혼성듀오다.

최근 모바일 게임 ‘검과 마법’, KBS2 드라마 ‘공항 가는 길’ OST에 참여하는 등 꾸준히 음악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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