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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멜버른에서 꼭 해야할 세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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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10-18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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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뭄투어, 데이투어 할인 이벤트 진행

멋진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그레이트 오션로드(사진=머뭄투어 제공)

 

쌀쌀한 기운이 느껴지는 요즘 추운 날씨를 싫어하는 사람이라면 따뜻했던 계절을 그리워 할 것이다. 우리나라와 날씨가 반대로 진행되는 나라인 호주는 우리가 겨울일 때 여름을 맞이한다.

호주에서도 고풍스러운 분위기로 여행객의 사랑을 한 것 받고 있는 멜버른에서 꼭해야 할 세가지를 소개한다.

우선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고 외치던 광고 배경지로 알려진 그레이트 오션로드는 243km의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안도로와 2억만년 전에 형성된 석회암과 절벽의 멋진 자연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또 멜버른 커피 골목에서 커피한잔은 빼놓을 수 없다. 커피의 도시멜버른에서 빠질 수 없는 커피투어는 개성있는 커피숍들을 찾아가는 재미 , 디그레이브 스트릿, 플린더스레인 등은 놓치지 말자.

이 외에도 아기자기한 멜버른의 시티 구석구석 숨어있는 명소와 맛집을 찾아 골목길을 탐험하며 멜버른을 만끽해보자.

멜버른에서 열리는 멜버른 컵, 호주오픈, 포뮬라 1 그랑프리 등의 스포츠 경기를 관람하거나 세인트 킬다, 브라이트비치 등 멜버른의 비치를 즐기는 것도 좋다.

특히 야생 생태계가 그대로 보존 되어 있는 필립 아일랜드의 자연을 느끼고, 해질 무렵이 되면 바다에서 돌아와 해변가를 뒤뚱거리며 자신들의 집으로 돌아가는 작고 귀여운 펭귄들의 퍼레이드는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10월 머뭄투어 이벤트 포스터(사진=머뭄투어 제공)

 

한편, 호주 전문 여행사 머뭄투어(www.mumumtour.com)는 멜버른 데이투어 상품을 최대 20%할인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멜버른에서 하고 싶은 3가지를 응모하는 여행객을 추첨해 투어를 무료로 보내준다.

변유경 머뭄투어 실장은 "호주는 우리나라와 계절이 반대라 가을에 떠나기 좋은 여행지다"며 "머뭄투어에서 준비한 이벤트로 무료로 멜버른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얻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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