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7일 퇴근길에 읽을 만한 주요 뉴스를 모았습니다.
1) "이런 식으로 정쟁을 삼으면 어느 누구에게도, 어떤 정부가 들어오더라도, 어떤 정당이더라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
☞ 송민순 "與, 하나만 뽑아 정쟁…누구에게도 도움 안돼" ☞ [오늘의 논평] 송민순 회고록 진실, 문재인이 먼저 밝혀야 한다 ☞ 문재인 "北인권결의안 정부입장 결정 때 내 주장, 잘 기억 안나"2) 실제로 주택 시장 곳곳에서 서민들의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 보금자리론 '옥죄기' 기습 발표에 "내 집 마련 날벼락"
3) 사건의 피의자는 고양이의 주인으로 고양이가 분양이 되지 않자 손발을 묶어 쓰레기장에 버린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 쓰레기장에 버려진 고양이, 치아 부러지고 각막 손상 '학대'4) "이런 비리 의혹들이 학문을 연구하는 대학에 있을 수 있느냐"
☞ "최순실 딸은 '달그닥 훅' 해도 B학점, 총장 사퇴하라" ☞ "교수님, 매일 밤새서 과제냈는데 정유라보다 학점 낮다니요"5) 이미 조사를 다 해 알고 있었으면서 왜 뒤늦게 등장시키는 걸까요?
☞ '빨간우의' 지난해 이미 경찰조사…故백남기 폭행혐의 제외
6) "시노자키 아이가 출연했는데 자기들에게 말을 안 했다는 게 이유라더라" - 대도서관
☞ 대도서관·윰댕, 정말 '아프리카TV의 갑질' 당했을까?7) 유족 측은 명분 쌓기용 '언론 플레이'라고 반발했습니다.
☞ 협의 거부해도 또 방문…경찰, 부검 명분 쌓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