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개그 콘서트'에 출연중인 개그맨 유세윤 (KBS 제공/노컷뉴스)
KBS 2TV ''''개그 콘서트''''에서 무서운 신인으로 떠오르고 있는 ''''복학생'''' 유세윤이 억대 CF 모델에 등극했다.
유세윤은 최근 롯데제과와 6개월 단발 광고로 계약금 1억원에 모델 계약을 맺고 CF 대박의 신호탄을 터트렸다.
개그맨으로 데뷔하기 전 어려운 가정 환경에도 불구 꿈을 접지 않아 주위의 기특한 시선을 받았던 유세윤은 이번 CF 계약을 통해 ''''집안에 도움이 돼 너무 다행''''이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유세윤은 ''''개그 콘서트''''의 전통 코너 ''''봉숭아 학당''''에서 80년대 패션을 재현하는 캐릭터로 등장,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최근에는 KBS 2TV ''''비타민''''과 ''''연예가 중계'''' 등 다양한 연예 프로그램들에 출연하며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유세윤의 새 CF는 4~5월 쯤 TV 전파를 탄다.
노컷뉴스 방송연예팀 이찬호 기자 hahohei@c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