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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여행 '투어' 선택이 여행의 질 좌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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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10-14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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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여행사, 아시아 지역 대표 투어 소개

홍콩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는 '심포니 오브 라이트'쇼(사진=포커스미디어 제공)

 

자유여행이 대세로 자리 잡으면서 20~30대 젊은 여행객들은 항공권부터 숙소 예약까지 전부 혼자 준비하는 여행을 떠난다. 패키지 투어처럼 가이드를 따라 다니는 여행은 자유롭지 못해 선호하지 않는 이유다.

하지만 무작정 혼자 여행하는 것이 좋은 것만은 아니다. 반드시 바탕지식이 있어 더 풍부하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에는 가이드가 필요한 것. 자유여행을 떠난 후 자유롭게 원하는 투어만도 신청할 수 있다.

세일 여행사가 추천하는 아시아 지역에 추천 투어 및 패스를 알아보자.

담넌사두억 수상시장. 태국 다운 태국의 모습을 볼 수 있다.(사진=세일여행사 제공)

 

◇ 태국

방콕 근교에 있는 담넌사두억 수상시장, 위험한 기찻길 시장, 돈 호이랏 어촌마을 투어는 태국 현지의 생활상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투어다. 혼자 이동하기 어려운 곳이기 때문에 투어를 이용하기 좋다.

담넌 사두억은 태국에서 가장 큰 수상시장이며, 10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곳으로 방콕 시내에서 차로 약 1시간 30분 거리에 위치하며, 태국인의 서민적인 풍경을 엿볼 수 있어 꼭 해야 하는 투어다.

아시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싱가포르 유니버셜 스튜디오(사진=세일여행사 제공)

 

◇ 싱가포르

유니버셜 스튜디오 싱가포르는 그동안 영화에서 애니메이션에 보았던 장면들을 실제로 만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아시아 최대의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할인된 가격으로 패스를 구입하자. 현지 구매시 74싱가포르 달러인 티켓을 61싱가포르 달러로 구매할 수 있다.

빅토리아 피크에서 바라본 홍콩의 야경이 화려하다.(사진=세일여행사 제공)

 

◇ 홍콩

피크트램과 스카이테라스428은 홍콩의 대표적인 아이콘이자 관광명소로 360도 경치를 전망대에서 감상할 수 있다. 도시 모습과 높고 푸른 산맥이 보이는 이 곳에서 홍콩의 환상적인 경관을 볼 수 있다. 83홍콩달러인 티켓을 73홍콩달러로 할인해준다.

마카오 타워가 하늘 높이 솟아 있다.(사진=세일여행사 제공)

 

◇ 마카오

마카오 타워는 그레이트 타워 세계연맹에 가입되어 있는 건축물로, 지상 338m 높이에 마카오 밤낮의 화려한 경치를 전망할 수 있다. 135홍콩달러인 티켓을 115홍콩달러로 제공한다.

취재협조=세일여행사(www.itm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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