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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의 나라 스페인 바르셀로나 완전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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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10-13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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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여행사와 함께하는 바르셀로나 자유여행

'성 가족 성당'의 외부 전경. 뾰족한 첨탑들이 하늘을 찌를 듯 솟아있다.(사진=세일여행사 제공)

 

스페인 제2의 도시로 손꼽히는 바르셀로나. 온화한 기후와 예술적인 건축물, 대도시임에도 뛰어난 경치를 자랑해 매년 수많은 여행객들의 발길이 이어진다. 바르셀로나의 또 다른 별명은 '천재 건축가 가우디의 도시'다. 도시 곳곳에 그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이 없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세계 문화유산인 구엘 공원, 카사 밀라를 비롯해 가우디의 역작으로 저명한 성 가족 성당(사그라다 파밀리아)등은 실제로 보아야 그 명성에 더 깊이 공감할 수 있다. 그의 열정과 희생이 만들어낸 세계적인 유산들과 다양한 여행 명소로 가득한 바르셀로나로 여행을 떠나보자.

형형색색이 조화로운 구엘공원(사진=세일여행사 제공)

 

◇ 구엘공원

가우디의 천재성을 드러낸 곳으로 공원 전체가 파도처럼 춤추는 듯한 착각을 준다. 독창적이고 기발한 동화 속 신비의 나라 같은 이 곳에는 가우디가 사용했던 가구와 침대, 서재, 책상 등의 유품이 전시돼 있는 가우디 박물관도 있다. 그의 천재적인 발상과 열정을 엿볼 수 있다.

◇ 성 가족 성당

독실한 신자였던 가우디는 성당을 건축하는 과정을 자기희생으로 삼고 심혈을 기울였다. 스스로 성가족 성당을 속죄사원이라고 명명했다. 하늘을 찌를 듯 높이 솟은 첨탑과 독창적이고 예술적인 구조로 이뤄졌으며 성스러운 웅장함을 지녔다. 성 가족 성당은 가우디의 유작으로 그의 가호 속에 아직도 공사 중에 있다.

몬주익 언덕에서 바르셀로나의 전경과 바다까지 볼 수 있다.(사진=세일여행사 제공)

 

◇ 몬주익 언덕

바르셀로나 남서부에 위치한 몬주익 언덕의 미라마르 전망대에서는 바르셀로나 시내는 물론 바다까지 한눈에 볼 수 있다. 전망대 내부에는 야외 카페테리아가 자리해 탁 트인 전경을 보며 휴식을 즐길 수 있다. 도한 올림픽 주경기장, 갤러리, 박물관, 야외극장 등 다양한 문화시설이 마련돼있는 복합 단지로서 여행객들의 사랑을 받는 명소다.

스페인광장에서 커피한잔의 여유로움을 즐겨보자.(사진=세일여행사 제공)

 

◇ 스페인 광장

'오드리 햅번'이 계단에 앉아 젤라또를 먹던 곳으로 영화 '로마의 휴일' 속 배경지다. 수세기 동안 로마 시민들이 가장 좋아하는 휴식처이자 여행객들에게도 약속 장소로 애용되는 곳이다. 봄철에는 광장의 계단을 커다란 진달래꽃 화분으로 장식해 로마 최대의 꽃 잔치가 열린다. 광장을 거닐기만 해도 영화 속 주인공이 된 것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스페인의 문화와 현지 분위기를 만끽하기에 제격이다.

명문 구단 FC바르셀로나의 홈구장이다. (사진=세일여행사 제공)

 

◇ 바르셀로나 경기장

바르셀로나에 왔다면 FC바르셀로나의 홈구장인 캄프 누 경기장을 놓칠 수 없다. 경기가 없는 날에는 바르셀로나 박물관을 비롯해 경기장 곳곳을 볼 수 있는 스타디움 투어도 체험할 수 있다. 세계적인 슈퍼스타들의 유니폼과 사인볼 등을 실제로 볼 수 있으며 다양한 기념품을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세일여행사에서는 바르셀로나 여행 예약 시 람블라스 거리에 위치한 '코르도베스' 레스토랑 플라멩코 관람권을 추첨 제공한다. 또한 가우디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가우디투어'를 전원 제공하고 있어 바르셀로나 여행을 준비하는 여행객에게 절호의 찬스라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취재 협조=세일여행사(www.itm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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