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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디브 리조트에 뷔페만 있을거라는 편견은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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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10-12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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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젠 바이 앳모스피어 다양한 레스토랑 보유

오젠 인도살론 레스토랑에서 새우요리는 스테디셀러다.(사진=몰디브데이 제공)

 

몰디브는 한 섬에 한 리조트만 있기 때문에 다른 여행지보다 리조트의 선택이 여행의 질을 좌우할만큼 큰 영향력을 미친다. 보통 대부분의 몰디브 리조트는 올인클루시브 리조트가 많은데 모든 식사가 뷔페를 기반으로 제공되는 경우가 많다.

아쿠아 빛의 바다가 아름다운 남말레 아톨의 마두(Maadhoo)섬에 위치한 럭셔리 리조트 오젠 바이 앳모스피어는 그런 편견을 과감히 탈피, 전통 레스토랑 방식으로 도입했다.

뷔페를 기반으로 한 레스토랑부터 인도 및 중국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 바닷속 레스토랑 까지 다양하게 구비돼 있다.

더 팜스에서 식사를 하며 아름다운 바다를 볼 수 있다.(사진=몰디브데이 제공)

 

◇ 더 팜스 (올데이 다이닝)

오젠의 메인 레스토랑인 더 팜스는 아름다운 오션뷰와 넓직한 공간, 활기찬 분위기의 인테리어와 높은 천장으로 꾸며져 있다.
팜베이에서는 초밥부터 라이브 스테이션까지 세계 각국의 다양한 음식으로 구성 된 조식, 중식, 석식을 즐길 수 있으며 라이브 스테이션과 알라카르떼 옵션도 제공된다.

인도살론은 맛과 분위기를 모두 갖췄다.(사진=몰디브데이 제공)

 

◇ 인도실론

저녁에 우아하게 식사할 수 있는 인도 실론은 예약은 필수다. 스리랑카, 인도, 몰디비안 음식의 뿌리인 남아시아의 맛있는 음식들을 전통적인 스타일로 경험해볼 수 있는 레스토랑으로 새우 요리가 인기다.

오젠의 북경이 세계인의 입맛을 모두 사로잡았다.(사진=몰디브데이 제공)

 

◇ 북경

오젠의 셰프가 최고의 재료로 만들어내는 중국요리들을 포함, 다양한 정통 극동아 시아 음식들의 향연이 펼쳐진다. 우리나라 여행객의 입맛에도 잘 맞아 일정중에 한식의 그리움을 잠시 잊도록 도와준다. 인도실론과 마찬가지로 저녁에만 식사가 제공된다.

오젠의 자랑 m6m에서는 아쿠아리움을 보며 식사를 할 수 있다.(사진=김유정 기자)

 

◇ M6m

오젠의 최고의 스페셜티 수중 레스토랑으로 스테이크 & 랍스터를 전문으로 하며 환상적인 바다 속 뷰를 즐기며 최고의 요리를 경험해볼 수 있어 오젠을 방문하는 여행객이 이 곳을 방문하기 위해 왔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조이 드 비브레에 있으면 지상낙원이 따로 없다는 생각이 든다.(사진=몰디브데이 제공)

 

◇ 조이 드 비브레

불어로 '삶의 기쁨'이라는 뜻을 가진 환상적인 분위기의 풀 바이자 피제리아인 조이 드 비브레는 라군을 바라보는 뷰를 가지고 있으며 말레 아톨의 일몰을 감상 하기에 최적의 장소다. 또한 최첨단의 장비를 갖춘 짐도 위치하고 있어 다양한 스포츠와 레크레이션을 수평선을 바라보며 즐겨보자.

취재협조=몰디브데이(www.maldives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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