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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먹기만해도 성공하는 태국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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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10-06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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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투어와 부담없이 떠나는 방콕 식도락 여행

태국의 밤하늘이 아름답다.(사진=웹투어 제공)

 

한국에 태국 요리 전문점이 늘고 있다. 생소하지만 중독성 있는 맛으로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태국 음식들. 현지인 쉐프가 직접 요리하는 식당도 많다. 그래도 물부터 재료까지 모두 같을 수는 없는 법. 어찌 현지에서 먹는 그 맛과 가격을 따라갈 수 있으랴. 다양하고 풍미 가득한 음식을 싼 가격에 즐길 수 있는 태국은 식도락 여행으로 제격이다.

똠양꿍은 세계 3대 수프로 저명하다.(사진=김유정 기자)

 

◇ 똠양꿍

세계 3대 수프로 손꼽히는 태국 대표 먹거리다. 달콤, 새콤, 매콤한 맛이 오묘하게 조화를 이루는 음식. 똠양꿍은 '새우를 새콤하게 끓인다'는 뜻이다. 현지에서 먹는 똠양꿍에는 한국에서 상상할 수 없을 만큼 통통한 새우와 큼직하고 싱싱한 해물이 가득 들어 있다. 방콕, 푸켓 등 주요 관광지는 물론 어디에서나 쉽게 만날 수 있다.

쌀국수의 진한 국물맛이 일품이다.(사진=웹투어 제공)

 

◇ 쌀국수

피쉬 소스와 칠리 소스를 모든 테이블에 구비해뒀다. 취향대로 선택해 볶음 쌀국수와 함께 먹으면 태국의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깊은 맛이 일품인 육수 쌀국수의 진한 국물 맛은 해가 바뀌어도 잊을 수 없을 것.

뿌팟퐁커리. 부드러운 게살과 풍미가득한 커리에서 코코넛밀크의 부드러운 향이 느껴진다.(사진=웹투어 제공)

 

◇ 뿌팟퐁커리

'꽃게를 커리에 볶는다'는 뜻이다. 한국에서도 이미 대중화가 될 정도로 유명하지만 역시 현지의 맛이 최고다. 부드러운 꽃게가 입맛 돋는 커리와 어우러져 점심으로 먹었어도 저녁에 또 생각나는 중독성을 지녔다.

잘 볶은 팟타이가 먹음직스럽다.(사진=김유정 기자)

 

길거리 음식도 놓칠 수 없다. 취향대로 고른 재료를 즉석에서 볶아주는 팟타이, 갓 튀긴 치킨 조각, 다양한 종류의 꼬치들을 '많이 먹는 게 남는 거다' 싶을 만큼 저렴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한편 웹투어에서는 방콕 호텔과 항공이 포함된 자유여행 상품을 출시했다. 올 가을 태국 미식여행을 부담 없는 가격에 떠나보자. 자세한 정보는 웹투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취재협조=웹투어(www.web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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