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노컷뉴스
사회
네이버 구독
다음 구독
검색
댓글
0
0
삭제
검색
닫기
검색결과가 없습니다.
자동검색
ON
노컷뉴스
로그인
최신
정치
사회
전국
경제
산업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오피니언
제보
포토
그래픽
노컷브이
핫이슈
스페셜
기획
딥뉴스
노컷체크
인터랙티브
타임라인
팟캐스트
전국 네트워크
서울
경인
강원
경남
광주
대구
대전
부산
영동
울산
전남
전북
제주
청주
포항
미디어 네트워크
CBS
크리스천뉴스
노컷비즈
노컷TV
페이스북
트위터
APP설치
PC버전
로그인
공유하기
닫기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카카오톡
URL복사
경찰에 ''짓밟힌'' 시위여성, 오른팔 골절 중상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CBS사회부 고영규 기자
메일보내기
2008-06-29 06:32
댓글
0
0
-
+
이 시각 주요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직장인 장 모씨 "구타당하는 순간 죽는 줄 알았다"
서울대 여대생의 군홧발 폭행 사건이 채 잊혀지기도 전에 경찰이 또다시 20대 여성을 집단으로 짓밟고 진압용 장봉으로 내려치는 장면이 CBS노컷뉴스 카메라에 단독 포착돼 물의를 빚고 있다.
피해 여성은 오른팔이 부러지고 입술이 터지는 등 전신 타박상을 입고 병원에 입원, 치료를 받고 있으나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촛불집회가 열린 29일 새벽 12시30분쯤 세종로에서 장 모(25·여)씨는 경찰이 시위대를 강제 해산하는 과정에서 뒤로 밀리다 땅바닥에 쓰러졌다.
순간 전경 5~6명이 장씨를 둘러싼 뒤 이 가운데 일부가 장씨를 발로 짓밟은 뒤 진압용 장봉으로 장씨를 내리쳤다.
이로 인해 장씨는 오른팔이 부러지고, 입술이 찢겨 병원으로 옮겨졌다.
장씨는 "폭행을 휘두른 전경들에게 ''살려주세요''라고 계속 외치다 곧 정신을 잃었다"며 "''순간 이렇게 죽는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눈물을 흘렸다.
장씨는 촛불집회에 참가하기 위해 경기도 평택시에서 혼자서 서울 광장을 찾았다 봉변을 당한 것으로 드러났다.
장씨는 "비폭력 평화집회를 한 시민에게 무참히 폭력을 휘두르는 등 정부와 경찰의 태도에 분명히 문제가 있다"며 찢어진 입술을 깨물었다.
촛불집회에 대한 경찰의 대응이 강경으로 선회하고 부상자가 속출하면서 경찰이 도를 넘어섰다는 비난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더 클릭
고개 숙인 황선홍 "모든 책임은 제게…연령별 시스템 바뀌어야"
'김건희' 세 글자 없이 '김건희 특검법'을 영수회담에 올리는 방법[뉴스뒷담]
멤버 日유흥업소 근무 의혹…걸그룹 네이처 해체
박주민 "수사권 없는데 박 대령은 항명죄? 대환장파티다"
필리핀 대통령, 軍에 중국 공격 지시?…딥페이크 확산
한국 ''삶의 질'', 주요 39개국 중 27위
공사 비리 뇌물 수수 예비역 소령 ''철창행''
여름철 특히 ''눈다래끼'' 조심하세요
초1·2 '즐거운 생활'에서 체육 분리…국교위, 교육과정 변경하기로
'7전 7패', MBC에 대한 무더기 법정제재, 법원에서 잇따라 제동
0
0
CBS사회부 고영규 기자
메일
오늘의 기자
많이본 뉴스
실시간 댓글
/
이전
다음
닫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