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훈, 신한동해오픈 타이틀 방어 '현재 진행형'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단독 선두에서 1타 차 공동 2위로

 

안병훈(25.CJ그룹)의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신한동해오픈 2연패 도전은 현재진행형이다.

안병훈은 30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파71·6933야드)에서 열린 KPGA투어 신한동해오픈 2라운드에서 4타를 더 줄여 중간합계 10언더파 132타 공동 2위가 됐다.

단독 선두로 2라운드를 시작한 안병훈은 버디 6개, 보기 2개로 4타를 줄였다. 하지만 7타를 줄이고 선두로 올라선 티티푼 추아프라콩(태국)에 1타를 뒤졌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안병훈은 이틀 연속 우승 사정권에 자리했다.

예선을 거쳐 출전한 김태우(23)가 안병훈과 함께 공동 2위다. 김태우는 이틀 연속 5언더파를 쳤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활약하는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25)는 안병훈과 함께 경기해 6타를 줄이고 중간합계 9언더파 133타 공동 4위로 우승 경쟁에 합류했다.

0

0

오늘의 기자

    많이본 뉴스

      실시간 댓글

        상단으로 이동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카카오채널 유튜브

        다양한 채널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제보 APP설치 PC버전

        회사소개 사업자정보 개인정보 처리방침 이용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