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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섹스 앤 더 시티''?… 만화 캐릭터 드라마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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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06-27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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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걸''(가제), 김미진 조수현 임채홍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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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캐릭터를 만화로 만든 드라마가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공개된다.

퍼스널 쇼퍼인 ''''와우걸''''과 그녀를 주문한 ''완소남''의 좌충우돌 해프닝이 최신 패션 트렌드와 함께 그려질 ''시크릿 걸''(가제/제작 J&C어뮤즈먼트)이 매회 주제가 다른 단막극 형태로 제작되는데, 그에 앞서 만화로 인터넷쇼핑몰 와우스트리트(www.wowstreet.co.kr)에서 먼저 선보여지는 것.

젊은 남녀의 사랑 이야가 최신 트렌드와 함께 그려진다는 점이 미국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와 비슷하다. 25살 섹시한 퍼스널 쇼퍼의 일과 사랑, 연애 등을 발랄하게 그려갈 ''시크릿 걸''에는 개그맨 김준호 동생이자 기상캐스터 출신 김미진, 미스유니버스 출신 신인 연기자인 조수현과 신예 임채홍 등이 출연한다. 이들 연기자들의 캐릭터가 만화로 그려져 흥미를 더하고 있다.

퍼스널 쇼퍼란 고객의 스타일에 맞게 미리 준비한 상품을 고객 대신 구매해주거나, 고객과 함께 쇼핑하며 스타일을 제안하는 직업을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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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를 연재하게 될 쇼핑몰 와우스트리트 측은 "패션 상품만을 판매하는 쇼핑몰이 아니라 스토리 텔링 콘텐츠까지 담아내는 등 엔터테인먼트 쇼핑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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