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 by the sea'레스토랑에서는 다이아몬드 헤드 전경까지 감상할 수 있다.(사진=허니문리조트 제공)
로맨틱한 허니문에서 그에 걸맞는 낭만적인 식사는 필수 사항이다. 맛있는 식사와 함께 아름다운 하와이의 선셋까지 감상할 수 있는 레스토랑은 확실히 경쟁력 있는 정보일 것. 맛과 고급스러움, 황홀한 뷰까지 겸비한 하와이의 레스토랑에 대해 알아보자.
알라모아나 호텔의 가장 높은 층에 위치한 시그니쳐 레스토랑 내부. 창가 좌석은 예약이 필수다.(사진=허니문리조트 제공)
와이키키와 근접하고, 하와이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시그니쳐' 레스토랑은 알라모아나호텔 36층에 위치해있으며 디너 타임(16:30~22:00)에 운영한다.
시그니쳐 레스토랑의 펠레미뇽. 육즙이 많고 식감이 부드러워 누구나 좋아하는 메뉴다.(사진=허니문리조트 제공)
알라모아나의 해변이 파노라마처럼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시그니쳐 레스토랑에서는 식사 중 감미로운 피아노 연주를 라이브로 감상할 수 있다. 하와이의 석양을 제대로 즐기고 오려면 창가좌석 예약은 필수. 메뉴로는 필레미뇽, 립아이 등의 스테이크가 일품이다.
'53 by the sea' 의 한쪽 벽면이 모두 창가라 어디에서든 해변가를 바라다볼 수 있다.(사진=허니문리조트 제공)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이라면 와이키키에서 15분 거리에 자리한 '53by the sea'도 빼놓을 수 없다. 1층은 고급 레스토랑, 2층은 프라이빗 웨딩홀을 겸비하고 있는 곳으로 고급스러운 외관은 물론 내부에 들어서면 알라모아나 오션 뷰가 웅장하게 펼쳐진다. 와이키키는 물론 다이아몬드 헤드까지 볼 수 있는 곳으로 런치(11시~14시)와 디너(17:00~22:00) 모두 운영한다. 갓 구운 식전 빵부터 해산물 스파게티, 스테이크에 이르기까지 모두 푸짐하고 맛이 좋다.
시그니쳐 레스토랑에서 바라다 본 알라모아나 파노라믹 뷰가 절경을 이룬다.(사진=허니문리조트 제공)
환상적인 석양을 바라보며 음미하는 와인 한잔에는 하와이의 정취가 흠뻑 배어있다. 단 한 끼의 식사가 달콤했던 허니문에서의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할 것.
취재협조=허니문리조트(
www.honeymoonres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