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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의 도시에서 맞는 최상의 안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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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9-21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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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혹의 반얀트리 방콕 룸타입 소개 ②

반얀트리 방콕호텔 옥상에 위치한 레스토랑에서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여행을 떠나기 전 숙소를 정하는 것은 중요한 사안이다. 종일 여행을 다니며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랠 장소이니 만큼 더욱 신중해야한다. 누구와 함께 가는지 어떤 목적으로 여행을 왔는지 등이 선택을 좌우하기도 한다.

천사의 도시라 불리는 방콕에서도 최상급 호텔인 반얀트리 방콕(Banyantree Bangkok)은 비즈니스, 가족여행, 커플여행 등 다양한 목적으로 호텔을 찾는 이들을 위한 맞춤 객실이 준비돼 있다.

호텔 옥상 라운지바에서는 방콕 시내가 한눈에 내려다 보인다. (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반얀트리 방콕은 방콕 수완나폼 국제공항에서 30분이면 도착한다. 총 60층으로 지어진 호텔의 61층 옥상에는 방콕 도시 전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야외 레스토랑 버티고(Vertigo)와 문바(Moonbar)가 있다. 객실은 36층~58층에 위치해있다. 반얀트리 방콕의 대표적인 객실을 5곳을 소개한다.

호라이즌 룸은 시티뷰와 리버뷰로 나뉘어져 있다. (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 호라이즌 룸 (HORIZON ROOM)

호라이즌 룸은 시티뷰와 리버뷰로 구분돼 있다. 15평의 객실은 침실과 연결된 전용거실이 자리해있다. 침실과 연결된 욕실에는 피로를 풀 수 있는 개인용 아로마 오일 버너와 2대의 TV가 설치돼 안락함을 준다.

모노톤의 컬러는 사용한 세레니티 클럽은 편안한 휴식이 가능한 곳이다. (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 세레니티 클럽 (SERENITY CLUB)

전객실 차오프라야강 전망의 세레니티 클럽 객실은 차오프라야 모노톤의 차분한 컬러를 사용해 꾸몄다. 호텔의 50층~58층에 위치해 있다. 호텔 19층에 위치한 클럽 라운지에서 식사가 가능하다. 투숙객들을 위한 익스프레스 체크아웃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아시스 리트리트 객실 내 설치된 대형욕조에서 도시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 오아시스 리트리트 (OASIS RETREAT)

오아시스 리트리트는 비즈니스, 레저 여행객을 위해 설계됐다. 고객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객실이다. 객실 내부를 레트와 그레이톤으로 꾸미고 욕실은 블랙계열의 타일을 사용해 편안함을 느끼도록 했다. 객실 내 전경이 보이는 창 바로 앞에 대형 욕조를 설치해 방콕 시내를 감상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했다. 투숙객을 위해 마련된 11층 로비에서 제공되는 간단한 스낵류를 즐길 수 있다.

투베드룸 스위트 객실은 객실마다 욕실이 따로 구비돼 있다. (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 투베드룸 스위트(2BED ROOM SUITE)

투베드룸 스위트 객실은 각 침실마다 욕실과 욕조가 따로 구비돼있다. 객실을 따로 사용해야 하는 비즈니스 고객이나 가족 여행객에 적합하다. 두 객실의 중앙에 넓은 거실과 업무공간을 배치했다. 하루에 최대 의류 4벌까지 무료 세탁 혹은 다림질 서비스를 제공한다.

복층구조로 이뤄진 객실은 최고급 객실 시설을 자랑한다. (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 프레지덴셜 스위트 (PRESIDENTIAL SUITE)

프레지덴셜 스위트 객실은 나선형 계단으로 이어진 복층 구조다. 호텔내 최고급 객실로 전면 유리창으로 이루어진 벽이 특징이다. 휴식을 취하고자 하는 고객을 위해 욕실에는 TV와 베게 등을 준비해 편안함을 더했다. 클럽라운지에서 조식 뷔페와 무료 음료 등을 제공한다.

취재협조=스테이앤모어(www.staynm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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