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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뉴스] 안전처 장관님의 '셀프 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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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0일 퇴근길에 읽을 만한 주요 뉴스를 모았습니다.

1) "(정 전대표 브로커가) 저에게 오세훈 시장 등에게 '명품 브랜드 사업'을 잘 부탁해달라고 하면서 9억원 정도 준 것은 맞다"
☞ "정운호 측이 오세훈에 잘 부탁해달라며 돈 줬다"

2) 안전처 홈페이지가 매번 '먹통' 된 이유가 여기있네요?
☞ [영상] "10초 이내 지진 경보, 우린 못합니다" 안전처 장관님의 '셀프 디스'

3) 이제 더이상 남의 나라 얘기가 아닙니다.
☞ [칼럼] 지진 공포와 'Nobody Knows'
☞ 경주 여진 400회, '불안' 넘어 '긴장'으로
☞ 지진에 경주 한옥마을 '너덜너덜'…"복구에 최소 반년 걸릴 것"

4) 이른바 '지진희알림'
☞ 긴급재난문자보다 빠른 지진알림 서비스가 있다?

5) "다 알고 있었잖아"
☞ [영상] '롯데 총수' 신동빈 얼굴에 날아든 것은?

6) 갤노트7 교환 방법, 이 기사 하나면 '끝!'
☞ 갤럭시노트7 교환 방법 총정리…"통신사별로 달라요"

7) 1천달러의 비밀이 드디어 풀렸습니다.
☞ 화성시장에 1천달러 투척한 사람은 시청 간부 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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