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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삼 감독 ''''할리우드 진출 배우·감독, 한국 색채 잊지 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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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06-26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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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첫 시리즈 영화 ''''적벽대전:거대한 전쟁의 시작'''' 선보여

오우

 

오는 7월10일 아시아 동시 개봉을 앞둔 영화 ''''적벽대전:거대한 전쟁의 시작''''의 홍보차 25일 방한한 후 26일 강남의 한 호텔에서 기자와 만난 오우삼 감독(62)은 ''''한국 배우들의 할리우드 진출 자체가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일''''이라며 ''''유머러스와 겸손의 마음으로 창작하고 한국의 문화적 특색이 묻어나는 작품을 선보여야 한다''''고 먼저 할리우드에 진출한 아시아 감독으로서의 애정어린 충고를 들려주었다.

고전 ''''삼국지''''의 클라이맥스 적벽대전을 영화화한 ''''적벽대전:거대한 전쟁의 시작''''은 800억원(8천만달러)이라는 한국, 중국, 일본 등 어마어마한 아시아 국가의 자본을 투입한 대작 시리즈.

아시아의 첫 시리즈 영화라는 부담감은 없냐는 질문에 ''''시리즈는 모험이라고 생각지 않는다. 학자들의 자료와 여러 사료를 분석하며 연구해 ''''적벽대전:거대한 전쟁의 시작''''을 만들었다는 오우삼 감독은 ''''주유(양조위)라는 인물이 전쟁을 승리로 이끌어 인물을 부각시켰다. 싸움 지략가에게는 단결과 팀워크, 아량 등이 중요한데, 이런 마음들을 주유에 심었다. 내가 가정에 임하는 모습을 주유를 통해 보여준 것 같다''''며 ''''삼국지연에는 허구가 많아 사료 위주의 ''''삼국지'''' 토대로 작품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내 영화가 국제적으로 나갔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며 ''''한중 합작영화를 만들고 싶은데 한국 배우와의 작업은 그 예선경기와 마찬가지다''''고 말한 오우삼 감독은 배우 송혜교를 캐스팅해 영화 ''''1949''''를 준비 중이다.

영화 ''''황진이''''를 보고 송혜교를 알게 됐다는 오우삼 감독은 직접 만나보니 시원스러운 낙천적인 성격이라고 소개했으며, 30여년 전에 함께 작업한 중견 배우 김창숙에 대해서도 당시 촬영 에피소드를 전하며 뚜렷이 기억하고 있었다.

''''적벽대전:거대한 전쟁의 시작''''은 양조위, 금성무, 장첸, 린즈링 등이 출연하며, 7월10일 아시아 동시 개봉을 하고, 올 하반기에 2편을 선보일 예정이다. 미국에서는 1, 2부로 나누지 않고 한 편으로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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