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검색
  • 댓글 0

실시간 랭킹 뉴스

더민주 "소통은 절벽, 민생은 외면" 靑회동 결과 혹평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 윤관석 수석부대변인, 우상호 원내대표 (사진=윤창원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12일 박근혜 대통령과 여야 3당 대표간 청와대 회동 결과에 대해 "한마디로 소통의 시대에 만사불통"이었다고 혹평했다.

이날 회동에 배석했던 더민주 윤관석 수석대변인은 언론브리핑에서 "다시 한 번 소통의 높은 절벽 느낌을 받았다"며 "영수회담이라고 하기에는 대통령의 안보교육 강의에 가까웠다"고 말했다.

그는 "박 대통령은 북핵문제를 들며 시종일관 사드 문제에 한 목소리를 낼 것 요구했다"면서 "압박으로 느껴질 정도였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그는 "대신 박 대통령은 야당이 제기한, 특히 더민주가 제기한 민생 문제 등에 대해서, 국정 실패와 정치 현안에 대해서 철저하게 외면했다"고 비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회동에서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 거취 문제에 대해 검찰 수사를 지켜봐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했고,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 활동기간 연장에 대해서도 사회적 부담 등을 언급하며 미온적 태도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더민주는 이날 회동 형식과 관련해서도 배석자인 유일호 경제부총리 등을 3당 대표와 한 테이블에 앉힌 것은 의전상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다.

0

0

실시간 랭킹 뉴스

오늘의 기자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