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다아란 프리스티지 바두는 빼어난 수중환경을 자랑한다. (사진=몰디브데이 제공)
한 섬당 한 리조트를 구성하고 있는 몰디브는 수중환경이 리조트 선택에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바로 바다로 뛰어들어 스노클링을 즐길 수 있어야 몰디브를 만끽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 면에서는 아다아란 프리스티지 바두 (Adaaran Prestige Vadoo)는 단연 돋보인다. 2010년 세계최고의 워터빌라 휴양지로 수상한 경력과 함께 아다아란 프리스티지 바두는 열대섬의 아름다움과 일반적으로 산호가 많으면 라군이 예쁘지 않다는 편견을 깼다.
아름다운 라군은 에메랄드 빛 바다와 함께 이국적인 매력을 선사한다. (사진=몰디브데이 제공)
아름다운 라군과 더불어 만타래이, 가오리, 나폴레옹 피쉬, 패럿 피쉬, 거북이 등 다양한 바다생물을 만날 수 있는 몰디브 최고의 수중환경을 자랑해 진정한 힐링을 원하는 여행객에게 알맞다. 바다로 바로 들어갈 수 있는 사다리가 있어 객실 앞에서 스노클링을 하며 산호가 빼곡한 바다에서 다양한 물고기들을 만날 수 있으며 객실의 구명조끼가 비치되어 있어 매일 대여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앴다.
게다가 아다아란 프리스티지 바두는 말레 국제공항에서 남쪽으로 스피드보트로 15분 거리에 위치해 지친 몸을 이끌고 오랜 시간 이동하지 않아 좋다.
모던한 레스토랑이 방문객을 맞이한다. (사진=몰디브데이 제공)
몰디브에서 워터빌라를 최초로 만든 리조트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 2007년 스리랑카 기업인 아다아란 (Adaaran)이 인수해 레노베이션했다. 아름다운 오키드 가든을 갖춘 모던한 리조트로 전 객실 버틀러 서비스로 미니바 리필, 과일 플래터, 카나페를 객실로 제공해드리고 레스토랑, 스파, 익스커션 예약 등 모든 것을 세심하게 신경써준다.
라군에 둘러쌓인 레스토랑에서 즐기는 식사도 빼놓을 수 없다. (사진=몰디브데이 제공)
올인클루시브 플랜으로 가격 걱정 없이 마음껏 전식 마음대로 메뉴를 골라 먹을 수 있는 알라까르떼와 주류를 포함한 음료를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한편 몰디브데이는 오는 10월 31일까지 예약하는 여행객을 대상으로 체크아웃당일 올인크루시브 무료연장 서비스와 데이유즈룸을 무료로 제공한다. 2017년 1월11일~7월31일, 9월1일~10월31일에 머무는 여행객에게는 무료 숙박을 선물한다.
취재협조=몰디브데이(
www.maldivesd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