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판타지오 뮤직 제공)
'포스트 설현'으로 주목받는 걸그룹 헬로비너스의 멤버 나라가 화장품 광고도 접수했다.
7일 소속사 판타지오 뮤직에 따르면, 나라는 지난 7월 호주에서 해당 광고 촬영을 마쳤다.
판타지오 뮤직 측은 "나라는 이번 광고로 데뷔 후 처음으로 화장품 CF모델에 발탁된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판타지오 뮤직 제공)
천연 화장품 브랜드 보나쥬르 측은 "나라의 맑고 깨끗한 이미지가 자사가 추구하는 가치와 잘 맞아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나라는 현재 통신사·의류·주류·화장품·게임 등 다양한 광고에 출연 중이다. 예능·영화 등에서도 눈에 띄는 활약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