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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웨이플러스-킨텍스, 상호협력 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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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워터웨이플러스 제공)

 

워터웨이플러스는 5일 킨텍스와 MICE산업 발전과 아라뱃길 활성화를 위한 공동 프로그램 개발 등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경기국제보트쇼 및 해양레저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마린컨벤션 및 MICE 투어 프로그램의 개발 및 운영 ▲아라뱃길 상설 해양레저 프로그램개발 및 운영에 유기적 보완을 통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워터웨이플러스 김종해 대표는 "협약을 통해 워터웨이플러스가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친수관광사업의 확대 및 홍보에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다양한 분야에서 아라마리나를 알리고 국내 최고의 친수관광 전문기관으로 위상을 높여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킨텍스 임창열 대표는 "아라마리나는 경기국제보트쇼 해상전시장으로써의 역할 뿐 만 아니라 경기도 해양레저산업의 전초기지와 같은 곳"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보트쇼의 발전은 물론이고 상호 시설에 대한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워터웨이플러스는 수변 문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친수시설 관리 전문 공기업으로 경인 아라뱃길, 강 문화관 등 관광문화시설과 수도권 최대 규모의 마리나인 아라마리나를 운영하고 있다. 킨텍스는 국내외 전시회와 국제회의를 개최하며 연간 500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국내 최대 전시컨벤션센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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