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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 작업 중이던 선원 긴급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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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신안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해 해경이 경비정을 이용해 긴급 후송했다.

목포 해양 경비 안전서에 따르면 5일 오전 8시 14분쯤 전남 신안군 흑산도 남동쪽 약 15㎞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 M 호(89톤, 승선원 10명)에서 선원 H(남, 베트남인)가 어창으로 추락하여 머리를 다쳤다며 이송을 요청했다.

목포 해경은 즉시 경비정을 급파하여 오전 9시 35분경 도착, M 호로부터 환자를 인수받아 해양원격응급의료시스템을 가동하여 응급조치하며 긴급 후송했다.

환자는 후두부 통증을 호소하며 의식은 있으나 거동이 불편한 것으로 확인됐다.

해경은 오전 11시 40분쯤 삼학도 해경전용부두에 대기 중인 119 구급대에 환자 및 보호자를 인계하여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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