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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불꽃놀이 보러 떠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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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9-05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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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투어, 마카오 상품 다수 보유

매주 토요일밤에 마카오 하늘을 수놓는 불꽃놀이 (사진=마카오관광청 제공)

 

가을에는 시원한 바람 덕택에 나들이 하고 싶은 계절이다. 낮에도 저녁에도 외출하기가 편해 여행하기 딱 좋다. 밤에는 시원한 밤바람 맞으며 불꽃놀이를 본다면 금상첨화일 것.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불꽃놀이 대회 가운데 하나인 마카오국제불꽃놀이대회가 지난 3일부터 시작됐다. 1989년부터 매년 가을마다 약 5주에 걸쳐서 매주 토요일마다 펼쳐지는 대회는 마카오의 아이콘인 마카오 타워의 앞바다에서 진행되는데, 세계 약 10개국에서 참여하여 마카오의 밤하늘을 빛과 음악과 함께 멋지게 수놓는다.

남만호수 인근 어디에서도 아름다운 불꽃놀이를 볼 수 있다. (사진=마카오관광청 제공)

 

이 대회는 마카오정부관광청에서 주관하며 대회와 함께 남만 호수 인근에는 먹거리 장터 등이 들어서서 흥겨운 축제 분위기를 돋운다.

불꽃놀이 대회를 가장 잘 감상할 수 있는 방법은 마카오 타워로 가는 것. 마카오 전망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360도 회전레스토랑 360카페에서 디너 뷔페와 함께 즐길 수도 있고, 1층 야외 테라스에 마련된 BBQ뷔페에서 신나는 이벤트와 함께 즐길 수도 있다(예약 권장).

남만 호수 인근 어디에서라도 눈 앞에서 터지는 폭죽의 장관을 감상하기에는 모자람이 없다.

한국에서도 매년 한 팀이 꾸준히 출전해오고 있는데 올해에도 대한화공에서 15일 21시 40분에 마카오 밤하늘을 아름다운 불꽃으로 수 놓을 예정이다.

마카오에서 쉐라톤 마카오 코타이스트립을 머물러 보자(사진=웹투어 제공)

 

한편, 웹투어는 마카오 불꽃놀이 축제와 더불어 아시아 최대규모의 스파, 20여개가 넘는 대형호텔, 쇼핑몰이 자리한 코타이 스트립에서 머물 것을 추천했다. 웹투어에는 마카오 상품을 다수 보유해 선택의 폭이 넓다.

▲취재협조=웹투어 (www.web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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