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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북촌뮤직페스티벌, 9월10일부터 11일까지 양일간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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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9-05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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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땡처리닷컴 제공)

 

갑자기 선선해진 날씨에 어디로든 떠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지만 상황이 여의치 못하다면 서울 도심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공연에 주목해보는 것은 어떨까.

지난 2012년 막을 올린 북촌뮤직페스티벌은 한국 전통음악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진 축제로 서울 북촌의 한옥과 소극장, 갤러리 그리고 길거리 등 다채로운 장소를 무대 삼아 펼쳐진다. 올해에는 9월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 동안 전통음악을 기반으로 재즈, 클래식, 무용, 연극 등 다양한 예술공연이 선을 보일 예정이다. 이에 북촌뮤직페스티벌을 제대로 즐길 수 있도록 북촌과 광화문 근처의 숙박시설을 소개해본다.

서머셋 팰리스 서울 스튜디오. (사진=땡처리닷컴 제공)

 

서머셋 팰리스 서울은 더 에스코트 리미티드에서 운영하는 레지던스로 경복궁, 창덕궁, 세종문화회관, 인사동, 북촌 등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광화문역, 안국역, 종각역 등 지하철역이 근접해 있어 교통이 매우 편리하다. 레지던스의 객실은 스튜디오, 1베드룸, 2베드룸으로 구성돼 있으며 투숙객 전용 피트니스센터와 자쿠지, 실외수영장을 구비하고 있다. 또한 레스토랑은 대디 오, 스시 효, 더 키친 살바토레 앤 바 등이 운영을 하고 있다.

신라 스테이 광화문 스탠다드(사진=땡처리닷컴 제공)

 

신라스테이 광화문은 2015년 12월 오픈한 신상 호텔로 비즈니스 호텔이지만 신라호텔 수준의 고급침구와 어메니티를 제공,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총 339개의 모던한 스탠다드, 딜럭스, 그랜드 객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각 객실에는 아베다 욕실용품, 거위털 이불과 오리털 베개, 개인금고 등이 비치돼 있다. 기타 부대시설로는 미팅 룸, 비즈니스 코너, 피트니스 센터, Cafe, Bar 등이 있다.

2015년 10월 오픈한 포시즌스 호텔 서울은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가 선정한 2016 핫리스트에 선정됐다. 총 317개의 객실은 디럭스, 프리미어, 코너 프리미어, 클럽, 그리고 스위트객실로 구성됐으며 전 객실 모두를 통유리창과 화이트 대리석으로 디자인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객실 내에는 TV가 장착된 화당대 거울, Lorenzo Villoresi Firenze 욕실용품, 오리털 이불과 배게, 에스프레소 커피 메이커, 호텔서비스 접속을 위한 아이패드 미니 등이 비치돼 있다.

땡처리닷컴(www.ttang.com) 호텔팀 관계자는 "1박2일 간 진행되는 북촌뮤직페스티벌을 고객들이 제대로 즐기실 수 있도록 합리적인 금액으로 인근 숙박시설에 대한 예약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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