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합동총회, 부총회장 후보 또 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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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가 총회 개막 한 달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목사 부총회장 후보를 확정하지 못 해 혼란이 예상된다.

예장합동총회는 정용환, 김영우 목사가 출마를 선언했지만, 정 목사의 경우 금품살포 의혹을, 김 목사는 이중직을 이유로 후보로 확정하지 못 한 바 있다.

지난 1일 총회선거관리위원회가 열려 후보를 확정할 계획이었으나, 이 역시 오는 7일 열리는 회의에서 후보를 확정하기로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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