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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껫 허니문 관광과 휴양 동시에 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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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8-25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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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무너 위한 선물 다채

아름다운 자연에 파묻힌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 (사진=세일여행사 제공)

 

푸껫은 패키지 여행을 비롯해 자유여행객의 사랑을 꾸준하게 받은 여행지다. 우리나라에서는 볼 수 없는 석양이 있어 이국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기에 많이 찾는 곳이다.

인천에서 항공편이 직항으로 매일 운항해 이동도 편하고 관광과 휴양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허니문 지역으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관광과 휴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허니문지 푸껫에서 꼭 들어야 할 명소를 소개한다.

◇ 팡아만 제임스본드섬

본래의 이름이 잊혀질 정도로 영화의 덕을 톡톡하게 본 섬이다. 이 섬의 태국어 이름은 '카오 핑 칸 섬'으로 게눈섬 또는 못섬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수백개의 석회암 바위들이 다양한 형상으로 환상적인 바다풍경을 연출해 내고 있는 팡아만에 위치해 있는 섬이다.

◇ 왓찰롱 사원

푸껫에 있는 29개의 불교사원 중에서 가장 크고 화려하며 현지인들이 가장 아끼는 사원으로 태국의 전통 양식으로 지어졌다. 1876년 주석광산 광부들이 반란 때 상처 입은 광부들을 자신들의 의학적 지식으로 치료하는데 도움을 주었던 루앙 포 참, 루앙 포 차웅 등 스님을 모시는 사원이다.

푸껫은 석양이 아름답다고 알려져 있다 (사진=세일여행사 제공)

 

◇ 카오랑힐

푸껫에서의 '뷰 포인트'는 카오 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구불구불한 산길을 타고 올라가면 푸껫 시내가 한 눈에 들어오는 카오 랑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야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하기 때문에 허니무너라면 로맨틱한 야경을 감상하기 위해 꼭 방문하길 바란다.

◇ 라차섬

일명 '태국의 몰디브'라고 불리는 라차섬은 스피드 보트로 이동한다. 다이빙 포인트인 시암베이와 라차 리조트가 있는 파톡비치의 백사장에서 스쿠버 다이빙과 휴식을 즐기시거나 스노클링 포인트인 터 베이 (Ter Bay)에서 열대어와 스노클링 체험이 가능하다.

◇ 정실론

정실론은 푸켓의 랜드마크이자 복합 쇼핑몰 단지다. 푸켓의 중심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에는 푸드코트와 버거킹, 하겐다즈, 스타벅스 등이 있고 리바이스, 마사지샵, 잡화점 등도 있기 때문에 허니무너들이 기념품이나 선물을 구입하기에 좋다.

◇ 피피섬

The Beach라는 영화 촬영지로 유명해진 곳인 피피섬은 크라비 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에메랄드빛 바다와 순백의 고운 해변, 열대 식물이 무성한 자연환경을 간직하고 있다. 드라마 풀하우스 촬영지인 코까이 섬을 비롯하여, 아름다운 경관으로 유명한 마야베이, 펠레코브, 몽키비치, 로사마 베이를 둘러볼 수 있다. 산호초 사이를 무리지어 다니는 색색의 열대어들 사이에서 스노클링이나 체험다이빙까지 즐길 수 있다.

넓은 풀에서 즐기는 여유 (사진=세일여행사 제공)

 

한편, 세일여행사에서는 푸껫을 허니문지로 택하는 허니무너를 위해 100여 채의 풀빌라로만 이루어져 있으며, 푸켓에서도 인정받는 력셔리 오션뷰 풀빌라인 더나카 풀빌라를 추천했다. 푸껫(푸켓) 최고의 번화가인 파통비치와 가까우며 자체 비치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 장점이라고 전했다.

또 8월 안에 예약하는 허니무너에게는 추가할인을 해주며 비치샌들, 방수팩 등 6종 선물 세트를 증정한다.

취재협조=세일여행사(www.itm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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