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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400미터 계주에 일본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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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사인 볼트가 육상종목의 신기원을 열어제친 19일 밤(현지시간) 일본이 아시아 육상의 새 장을 열었다.

일본은 400m 계주에서 아시아 국가로는 처음으로 은메달을 거머줬다.

일본은 브라질 리우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남자 400m 계주 결선에서 37초 60의 기록으로 자메이카(37초 27)에 이어 두 번째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예선에서 세운 37초 68의 아시아 최고 기록을 0.08초 앞당겨 새 기록을 작성했다.

우사인 볼트(자메이카)의 올림픽 3회 연속 3관왕에 세계의 이목이 쏠린 경기였지만 일본의 역주 또한 눈부셨다.

첫 주자 야마가타 료타에 이어 이이즈카 쇼타와 기류 요시히데,혼혈선수 캠브릿지 아스카로 이어지는 4명의 주자는 지난 2008년 베이징 올림픽 400m 계주에서 동메달을 땄던 일본을 시상대의 더 높은 자리로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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