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검색
  • 댓글 0

실시간 랭킹 뉴스

北 김정은, 대동강과수종합농장·대동강돼지공장 시찰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북한 김정은 당위원장이 대동강과수종합농장과 대동강돼지공장을 현지지도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8일 보도했다.

김정은 당위원장은 대동강과수종합농장이 생겨 처음 보는 과일대풍을 안아올수 있은 것은 인민보안성과 대동강과수종합농장의 일꾼들, 근로자들이 인민들에게 과일을 풍족하게 먹이려는 당의 의도를 깊이 명심하고 결사관철의 정신을 높이 발휘하였기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들에게 당중앙위원회의 이름으로 감사를 주었다고 통신은 전했다.

통신은 김 당위원장은 "당의 의도대로 정보당 50t의 과일을 생산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릴데 대한 문제와 과일생산의 과학화, 집약화수준을 더욱 높일데 대한 문제 등 농장의 관리운영에서 지침으로 삼아야 할 귀중한 가르침을 주었다고 했다.

한편, 김 당위원장은 대동강돼지공장도 현지지도했다.

대동강돼지공장은 김정일 위원장이 직접적인 발기에 의하여 2011년에 일떠선 규모가 큰 축산물생산기지라고 소개했다.

김 당 위원장은 "축산물생산의 과학화,정보화,자동화를 높은 수준에서 실현할 높은 목표를 제기하고 통합조종체계를 훌륭히 구축해놓았다"고 격려했다.

이어 "사육호동들마다에서 살찐 돼지들이 욱실거리고 있는 모습이 볼만 하고 고기 가공장에 그득히 쌓여있는 고기가공품들은 보기만 해도 흐뭇하다"고 말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김 위원장의 이번 시찰에는 노동당 중앙위원회 오수용 부위원장과 조용원 부부장이이 동행했고, 최부일 인민보안상과 림종환 인민보안성 조직부국장 겸 인민군 중장이 이들을 맞이했다.

0

0

실시간 랭킹 뉴스

오늘의 기자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