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까이 해변(사진=땡처리닷컴 제공)
세계 3대 비치 중 하나라는 화이트비치를 자랑하며 그냥 대충 찍어도 작품이 되는 필리핀의 보물 보라카이. 새하얀 산호 해변과 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운 에매랄드 빛 바다 그리고 이색적인 야자숲까지 보라까이는 일상을 잊고 휴가를 온전히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다.
보라카이로 향하는 방법은 깔리보 공항에 도착해 차량으로 1시간 30분 정도 이동, 다시 선착장으로 가는 방법과 선착장 근처의 까띠끌란 공항으로 직접 가는 방법으로 크게 나뉜다.
보라까이 해변(사진=땡처리닷컴 제공)
우리나라에서 출발하는 대부분의 항공은 칼리보 공항으로 직접 들어가는 직항편을 운항하고 있으며 필리핀항공과 필리핀에어아시아 제스트항공, 세부퍼시픽 항공을 이용해 자유롭게 일정을 구성할 수 있다.
특히 보라카이는 필리핀에서도 치안이 안전한 지역으로 꼽히며, 필리핀 경찰이나 대형 리조트 업체에서 고용한 사설 경비인 가드들이 늦은 시간까지 골목 곳곳을 지키고 있어 자유 여행객들이 비교적 자유롭게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보라까이 해변(사진=땡처리닷컴 제공)
땡처리닷컴(
www.ttang.com) 관계자는 "동남아 인기 여행지인 보라카이의 항공권 좌석 상황에 대해 실시간 조회 및 예약이 가능하게 서비스하고 있다"면서 "땡처리 항공권의 특성상 출발시기에 따라 항공요금이 달라지기 때문에 3일 이내에 출발하는 항공권을 구매하는 것이 가장 경제적이다"라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