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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신부에게는 망사를 이용한 웨딩드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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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8-08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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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신부는 망사를 활용한 웨딩드레스를 입자 (사진=율리아나웨딩 제공)

 

결혼식에서 제일 중요한 것이 바로 아름다운 '신부'다. 오죽하면 결혼은 신부를 위한 행사라고 할까. 결혼의 주인공인 신부를 돋보이게 하려면 제일 중요하게 선택해야 할 것이 '웨딩드레스'다.

아름다운 웨딩드레스를 고르려면 다양한 고려대상이 존재하는데 내 마음에 쏙 드는 웨딩드레스를 고르려면 알아야 할 사항을 알아보자.

계절에 따라서도 웨딩드레스의 소재가 달라진다. 봄과 여름에는 노방과 망사를 이용한 웨딩드레스가 계절에 어울리며 가을과 겨울은 공단과 수직실크가 따뜻한 느낌을 준다.

웨딩드레스가 다 같은 하얀색이라고 생각하지만 웨딩드레스도 다양한 하얀색을 가지고 있어 색상에 따라 분위기가 다른다. 새 하얀색은 야외 결혼식에 어울리며 하얀색과 아이보리 색의 중간색은 이지적인 느낌을 원하는 신부에게 어울리며 야외와 실내에 모두 어울린다. 아이보리 색은 나이가 많거나 키가 큰 신부에게 어울리며 실내 결혼식에 적합하다.

김미경 율리아나웨딩 대표는 "하지만 웨딩드레스를 선택할 때 가격이 가장 중요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평균 웨딩드레스 구성 가격대는 30만원부터 수 백 만원 대에 이르기에 예산에 따라 고르고 가격대비 성능에 집중해라"고 말했다.

 



▲취재협조=율리아나웨딩(www.yullianawedd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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