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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여행 떠나기 좋은 사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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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8-02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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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은 가족여행객이 떠나기 좋은 곳이다 (사진=웹투어 제공)

 

어린아이와 여행을 한다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이다. 비행시간이 길어도 안되고 머무는 곳이 어른들만을 위한 곳이어도 안된다.

비행시간 4시간 30분 정도인 사이판은 아이들을 동반하기 좋은 여행지다. 가족을 위한 다양한 리조트가 자리해 가족여행객에게 인기가 많은 곳이다.

아기자기한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사진=웹투어 제공)

 

수수페 시빅 센터 비치의 아름다운 풍광 속에 자리 잡은 월드 리조트는 한국계 리조트인 월드리조트는 265개의 전 객실이 오션뷰라 전망이 아름답다.

스노클링 포인트와 해양스포츠 포인트가 다양해 남태평양의 아름다운 수중 환경을 감상하기에도 최고라 어른들에게도 인기다.

어린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워터파크 (사진=웹투어 제공)

 

워터파크에는 블랙홀, 마스터 블라스터, 튜브 슬라이드, 바디 슬라이드 등 짜릿하고 스릴 넘치는 워터 슬라이드와 2m 높이의 인공 파도풀이 있어 초등학교 고학년 자녀를 동반하기에 적합하다.

웹투어는 가족여행으로 월드리조트를 선택하는 여행객을 위해 사이판 아일랜드 관광, 마나가하 섬 투어, SM면세점 1만원 선불카드 등에 혜택을 선물한다.

취재협조=웹투어(www.web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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