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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만 가기 아쉽다면 파타야도 가볼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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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8-02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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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한 파타야

아름다운 해변을 끼고 있는 태국의 휴양 도시 파타야. (사진=땡처리닷컴 제공)

 

태국 남쪽에 위치한 휴양 도시 파타야. 파타야는 방콕과 묶어서 떠나는 패키지 여행으로 많이 떠났었다. 최근 파타야가 여유로운 휴양과 관광이 모두 가능한 곳으로 떠오르며 많은 자유 여행객들이 이곳을 찾고 있다.

파타야는 방콕과는 차로 약 1시간 30분 소요된다. 방콕에서 파타야 지역을 이동하는데 있어서도 부담스럽지 않다. 방콕에서 야경과 도심 관광을 마치고 아쉬움이 남는다면 파타야로 휴양을 떠나보자.

파타야 케이프 다라의 인피니티 풀. (사진=땡처리닷컴 제공)

 

파타야는 많은 축제들도 열린다. 불꽃축제, 파타야 국제음악축제, 완라이축제 등이 대표적이다. 파타야 국제음악축제는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축제다.

파타야 시내 곳곳에는 상점과 쇼핑몰이 즐비해있어 쇼핑을 즐기기에도 좋다. 태국 여행에서 빼놓을 수 있는 야시장도 있다. 데파짓 야시장에서는 현지인과 어울려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케이프 다라 리조트 수영장의 낭만적인 야경. (사진=땡처리닷컴 제공)

 

바다를 끼고 있는 휴양지인 만큼 맛있는 해산물 요리로 가득하다. 아름다운 바다를 바라보며 해산물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이 많으니 꼭 들러보자.

해변 인근에는 리조트가 많고, 시내에는 호텔이 많다. 수영장을 갖춘 호텔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비치 프론트 리조트인 케이프 다라는 5성급호텔로 바닷가 바로 앞에 위치하여 로비에 도착하면 수영장과 바다가 이어진 듯한 모습이다.

제대로 된 휴양을 할 수 있는 케이프 다라 리조트. (사진=땡처리닷컴 제공)

 

파타야 중심부에 위치하여 티파니쇼 및 아트 인 파라다이스로의 이동도 손쉽다. 쇼핑몰과는 약간의 거리가 있지만 휴양지의 휴양을 원한다면 케이프 다라를 추천한다.

땡처리닷컴 관계자는 "파타야는 방콕과 함께 연계해 떠나기 좋은 여행지"라며 "파타야에서 제대로 된 휴양을 원한다면 케이프 다라 리조트를 추천한다"고 전했다.

취재협조=땡처리닷컴(www.tt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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