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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가족이 만족할 '코타키나발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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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8-01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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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트라하버 마젤란은 가족여행객이 방문하기에 알맞다 (사진=수트라하버 제공)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을 맞아 가족 여행지를 고민하는 아빠들의 걱정을 날려줄 해외여행지로 코타키나발루가 적격이다.

세계적인 트래킹 명소인 키나발루산, 툰구 압둘 라만 해양공원, 울창한 열대 우림, 세계 3대 석양 등 천혜의 자연환경과 남지나해를 마주한 최고급 리조트까지 가족여행객들이 편안한 환경 속에서 휴가를 즐기기 좋다.

특히 툰구 압둘 라만 해양공원은 수심이 얕고 물이 맑아 스노클링, 다이빙, 바나나보트, 패러세일링 등 다양한 해양스포츠의 천국으로 손꼽히며 이 밖에도 키나발루 국립공원 트래킹, 반딧불이 투어 등 다양한 액티비티가 가능하다.

가족 모두가 리조트에서 한적하게 휴가를 만끽하고 싶은 여행객들이라면 코타키나발루의 '수트라하버 리조트'를 추천한다. 공항, 시내에서 차로 10분 거리에 위치하여 이동하기 편리해 아이들을 동반한 여행객에게 알맞다.

마젤란 수트라 리조트와 퍼시픽 수트라 호텔 총 956개의 객실, 야자수 조경이 어우러진 깨끗한 5개의 테마 수영장이 아이들을 만족시킨다.

다양한 레스토랑에서 맛을 즐기자 (사진=수트라하버 제공)

 

또 어린이를 위한 키즈풀과 델리까페 머핀즈(Muffinz), 키즈 클럽에서는 젠가 게임, 말레이시아 전통 보드게임, 액자 만들기, 종이 접기 등 시간대별로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어 가족 여행으로 안성맞춤이다.

동남아시아 전통요리부터 지중해식, 정통 이탈리안 요리까지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15개의 식당과 바, 그레이엄 마쉬 27홀 골프 코스, 다양한 레크리에이션 및 해양 스포츠 천국인 마리나클럽, 럭셔리 스파 등이 구비돼 아빠 엄마 마음도 사로잡는다.

취재협조=수트라하버 리조트 한국사무소(www.suteraharbou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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