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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마니아 아니어도 반할 '프랑스 와이너리'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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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7-29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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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중 소믈리에가 직접 구성하고 안내하는 여행

개별적으로는 예약이 힘든 와이너리를 방문하고 그곳에 마련된 숙소에서 잠을 청하는 '프랑스 와이너리'투어. (사진=링켄리브 제공)

 

링켄리브(www.linkandleave.com)는 늘 주제가 있고 스토리가 있는 여행을 추구한다. 그래서 여행 일정을 구성한 사람들도 여행전문가뿐 아니라 소믈리에, 요가 전문가, 영화배우, 도자기 전문가 등으로 다양하다.

같은 여행지를 가더라도 보는 이의 시선에 따라 여행지는 충분히 다른 광경을 선사하기 때문에 링켄리브만의 여행이 가능하다.

'프랑스 와이너리' 투어는 여행을 통한 오감의 만족과 감동 중 특히 '미각적 감동'에 초점을 맞춘 '맛있는 유랑단'의 여행 시리즈 중 하나다.

이름만으로도 와인 마니아들을 설레게 하는 부르고튜에서는 루이자도가 가장 많은 종류의 와인을 생산한다.(사진=링켄리브 제공)

 

경험과 지식으로 무장된 와이너리 투어 전문가, 김성중 소믈리에가 직접 고르고 뽑은 와이너리만 선별된 여행이라는 점이 특징인 상품이다.

와인 마스터 자격을 갖춘 전문가가 리드하기 때문에 제대로 된 안내를 받을 수 있을뿐더러, 개별적으로는 컨택하기 어려운 현지 와이너리를 방문할 수 있다는 특혜까지 누릴 수 있다.

이탈리아와 함께 세계 최고 와인 생산량을 자랑하는 프랑스는 지역별로 생산되는 와인의 품종과 등급이 다양하다. 그 중에서도 부르고뉴 지역은 보르도와 더불어 세계적으로 훌륭한 품질의 와인을 생산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와이너리 투어 시, 시음은 물론 저렴한 가격에 와인 구매까지 가능해 더 매력적이다. (사진=링켄리브 제공)

 

화이트 와인의 대명사로 통하는 부르고뉴 북부의 샤블리와 짙은 레드와인으로 유명한 꼬뜨 드 본느, 그리고 장미빛으로 물든 로제 샴페인의 도시 랭스 등이 여행자의 발길을 기다리고 있다.

부르고뉴에서는 루이자도를 꼭 방문해야 한다. 와인 마니아들이라면 한 번쯤 들어보았을 루이자도는 부르고뉴에서 가장 많은 와인의 종류를 생산하는 도멘이다. 딸기향이 나는 레드부터 벌꿀과 버터의 향이 나는 화이트 와인은 와인을 모르는 사람들의 미각마저도 유혹한다.

와인이 너무 무겁다고 느낄 때 생각나는 샴페인을 만나기 위해서는 랭스로 가야 한다. 로제 샴페인의 도시로 불리는 랭스에는 메종을 방문하는 특별한 시간이 준비되어 있다.

와인 마스터 김성중과 함께 해 더욱 알찬 '프랑스 와이너리'.(사진=링켄리브 제공)

 

와인이나 샴페인이 유명한 지역을 방문할 때마다 특별히 선별된 식당에서 해당 지역의 유명 와인과 함께 즐기는 식사는 여행자의 미각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준다.

와이너리와 함께 늘 따라오는 대자연의 풍경은 덤이다.

흡족한 마음으로 7일간의 여행을 즐기게 되는 '프랑스 와이너리'는 와이너리 호텔 2박과 와이너리 중식 3회, 와이너리 입장 및 도슨트 6회, 와이너리 투어 3일간 7인승 차량 등을 모두 포함해 186만 원부터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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