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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품 쏙 뺀 부산 바다축제, 8월 1일 팡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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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콘텐츠 '물의 난장' 해운대 해변서 나흘간 상설운영

부산 바다축제 개최 모습 (사진=자료사진)

 

전국 바다축제의 원조격인 부산 바다축제가 예년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내용들로 다음 달 1일부터 일주일간 5개 해수욕장에서 성대하게 펼쳐진다.

특히 올해 행사는 경쟁력 검증을 통해 무려 12개 프로그램을 폐지 또는 통폐합해 축제의 내실을 한층 높였다는 평가여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국내 최대 피서지 부산 바다의 피서 열기를 고조시킬 '제21회 부산 바다축제'는 8월 1일부터 일주일간 해운대와 광안리·송정·송도·다대포 등 5개 해수욕장에 개최된다.

올해 축제 역시 관람 위주의 공연행사였던 개막식을 과감히 폐지했으며, 대신 바다축제 프로그램 중 가장 인기가 많은 '물의 난장'을 축제 개막행사를 겸해 장장 4일간 이어간다.

흥겨운 물싸움을 연출하는 '물의 난장'은 부산 바다축제의 킬러콘텐츠로 키우기 위해 개최 장소도 구남로에서 해운대해수욕장 해변으로 옮기고 일회성 행사에서 상설행사로 바꿨다.

특히 개막식을 겸한 첫날 저녁 행사는 해변에 설치된 특설무대와 대형 풀장에서 힙합과 록음악, 물총싸움이 어우러진 나이트 풀(pool) 파티로 화려하게 진행한다.

산이, 제시, 정기고, 매드클라운, 팔로알토, 슈퍼비 등 인기 가수들이 대거 출연해 파티 열기를 달굴 예정이다.

해운대 특설무대에서 야간에 열리는 '나이트 풀 파티'는 1~2일은 힙합과 DJ, 3~4일은 록데이로 나눠 DJ DOC 등 인기가수가 출연할 예정이다.

올해부터 해운대 미포쪽 해변에는 대형 워터슬라이드가 설치돼 피서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도 제공한다.

광안리해수욕장에서는 청소년 밴드 경연대회와 국내외 댄스 동호인들의 댄스파티, 외국인 디제이들의 디제잉 콘테스트가 진행된다.

육·해·공군·해병대의 군악 빅밴드 연주회와 국내외 유명 재즈 가수 공연도 이어지고
'장애인 한바다축제'도 광안리해수욕장에서 개최된다.

다대포해수욕장에서는 7080 가족사랑 콘서트와 청소년 바다축제가 열리고, 송도해수욕장에서는 현인가요제를 중심으로 연계 축제가 진행된다.

게임도시 부산의 위상을 과시하는 블리자드코리아의 '오버워치 토너먼트'와 '스타크래프트 레전드 매치'도 해운대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올해 바다축제는 해마다 진행해온 31개 프로그램 중 카스섬머페스티벌과 부산 국제힙합페스티벌 등 4개 프로그램을 폐지하고 송도바다축제를 현인가요제로 통합하는 등의 구조조정을 통해 군살을 대폭 줄였다.

무려 12개 프로그램을 줄이면서 시민 참여도와 프로그램 경쟁력 평가를 통과한 19개 프로그램만 진행하고, 예산도 2억 원가량 절감하면서도 재미와 차별화는 한층 강화해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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