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적인 오션뷰를 제공하는 나트랑 쉐라톤 호텔의 인피니티 풀. (사진=땡처리닷컴 제공)
베트남 칸 호아(Khanh Hoa)주에 있는 도시인 나트랑(냐짱)은 베트남의 역사와 전통을 간직하고 있어 독특한 분위기를 내는 곳이다.
나트랑은 연중 온화한 날씨와 멋진 풍경으로 동양의 나폴리라 불리기도 하며 세계적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휴양지 중 하나다.
아름다운 조경을 자랑하는 나트랑 인터컨티넨탈 호텔(사진=땡처리닷컴 제공)
나트랑의 초호화 호텔과 리조트들은 이 도시의 매력을 더한다. 전 세계 호텔의 실시간 확정 예약이 가능한 땡처리닷컴(
www.ttang.com)이 나트랑의 럭셔리 호텔 두 곳을 자신 있게 소개한다.
바로 2010년 오픈한 '쉐라톤 호텔'과 2014년에 오픈한 '인터컨티넨탈 호텔'이다. '쉐라톤 호텔'과 '인터컨티넨탈 호텔'은 나트랑 5성급 호텔의 양대 산맥으로 불린다.
두 호텔 모두 나트랑의 관광지역인 쩐푸(Tran Phu)거리 시내 중심부에 위치해있다. 관광지, 쇼핑, 레스토랑, 바를 도보로 이동할 수 있어 자유여행에도 적합한 호텔들이다. 또, 호텔 객실에서는 아름다운 나짱 해변을 감상할 수 있다.
안락한 인테리어의 쉐라톤 호텔 객실. (사진=땡처리닷컴 제공)
먼저 '쉐라톤 호텔'은 장점은 6층에 위치한 인피니티 풀장이다. 총 21m 길이로 환상적인 오션뷰를 보며 수영할 수 있다. 안락한 인테리어의 284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인터컨티넨탈 호텔'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의 279개의 객실을 보유했다. 또, 2층에 위치한 메인풀은 바다 조망이 가능하다. 호텔 건물과 수영장의 나무들이 만들어낸 조경도 아름답다.
나짱 해변을 눈앞에서 감상할 수 있는 인터컨티넨탈 호텔 객실. (사진=땡처리닷컴 제공)
두 호텔 모두 세계적인 호텔 체인에 최고급 시설을 갖추고 있는 만큼 비교가 쉽지 않다. 올 여름 나트랑으로 떠날 계획이 있다면 쉐라톤 호텔과 인터컨티넨탈 호텔 두 호텔을 모두 경험 하며 여름휴가를 보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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