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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과 마카오 특별하게 여행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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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7-21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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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날짜 많아 예약 서둘러야

홍콩의 명물인 빅토리아 피크 트램. (사진=투어이천 제공)

 

볼거리와 먹거리, 체험거리 가득한 홍콩과 마카오는 언제 가도 즐거운 여행지다. 투어2000(www.tour2000.co.kr)에서는 10+1 혜택으로 더욱 풍성한 두 나라 여행을 제공한다.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에서 쉽게 연결되는 거리로 홍콩에서 가장 크고 트렌디한 곳이다. 최근에는 갤러리들도 속속 들어서면서 점점 뉴욕의 소호를 닮아가는 추세라 멋이 더 깊어졌다.

홍콩에서 꼭 봐야 할 야경. (사진=투어이천 제공)

 

다양한 트랜디 숍과 셀렉트 숍들은 눈요기만 해도 즐거워져 특히 여성들이 선호하는 장소다. 홍대나 가로수길을 연상시키면서도 이국적이라 젊은이들로 늘 북적이는 소호거리도 투어2000의 일정 중 가이드와 함께 방문하게 된다.

홍콩의 전경은 빅토리아 산정에서 보는 것이 최고다. 투어2000에서는 빅토리아 산정으로 갈 수 있는 피크 트램 편도를 무료로 제공해 편안한 이동을 돕는다. 120년의 오랜 역사를 지닌 빨간 피크트램은 가파른 경사도 단숨에 올라가 짜릿하기까지 하다. 올라가는 동안 센트럴 지역의 마천루를 감상하는 것은 덤이다.

베네치아의 한 마을을 통째로 옮겨 놓은 듯 닮은 마카오 베네시안 호텔. (사진=투어이천 제공)

 

웡타이신 사원은 최대의 도교 사원으로 의술이 뛰어난 웡타이신의 이름을 따 이름 지었다고 한다. 참배를 하면 질병이 치료된다는 믿음을 가진 사람들이 몰려들었고, 그 의미가 확대되어 걱정을 덜어내고자 하는 믿음으로 참배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웡타이신 사원과 구룡반도, 스탠리마켓 등을 빠짐없이 여행해보자.

마카오에서도 성바울 성당이나 세나도 광장, 몬테요새, 성도밍고 성당 등의 관광이 기다리고 있다. 마카오의 자랑인 카지노 방문도 잊지 않았다.

게다가 반일은 자유 시간으로 여행자 스스로 자신의 취향에 따라 여행할 수 있는 기회까지 주어지는 세미 패키지라 더 좋다.

광동 요리와 딤섬 등의 미식 체험까지 겸할 수 있는 이번 상품은 성수기 조기예약 특가로 마감된 날짜가 많다. 3박 5일 또는 2박 4일 등의 일정으로 즐길 수 있는 홍콩+마카오 두 나라 여행에 지금 바로 동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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