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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빨리 예약해라 '크루즈 여행 싸게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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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7-21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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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에도 조기예약 마감되는 경우도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를 타면 동남아를 새롭게 즐길 수 있다. (사진=크루즈콜럼버스 제공)

 

우리나라의 해외여행인구는 약 1500만명. 추후 해외여행인구수는 점점 더 증가할 거라고 한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해외여행을 하면서 사람들은 점점 더 똑똑하게 여행을 준비한다. 같은 여행을 가더라도 남들보다 저렴하고 많은 혜택을 받고 갈 수 있다는 걸 사람들이 알고 있다.

여행을 가장 저렴하게 갈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얼리버드로 남들보다 발빠르게 여행준비를 하면 된다. 얼리버드라고 하면 항공권만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크루즈 여행이야 말로 조기예약을 할 시에 가장 큰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여행상품이다.

다양한 부대시설이 있는 크루즈에서 즐거운 휴가를 보내보자. (사진=크루즈콜럼버스 제공)

 

항공권은 출발 직전 땡처리도 많이 나오지만 크루즈는 시간이 지날수록 요금이 점점 오르기 때문에 급하게 예약할 경우 객실이 없을 가능성이 크며, 설령 있다하더라도 남들보다 비싸게 가는건 각오를 해야한다.

따라서 크루즈는 무조건 빠른 예약이 유리하다. 심지어는 출발일보다 1년정도 앞서 예약이 마감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만약 올 겨울 크루즈 여행을 계획중이라면 지금이 딱 그 적기이다. 올 겨울 크루즈 얼리버드로 저렴하게 혜택도 받으면서 합리적인 크루즈 여행상품을 지역별로 크루즈콜럼버스(www.cruisecolumbus.com)가 추천한다.

아름다운 하와이 섬을 돌아보는 NCL 프라이드 오브 아메리카호. (사진=크루즈콜럼버스 제공)

 

◇ 하와이 크루즈

하와이의 성수기는 한국의 가을 겨울 특히 연말 또는 연초이다. 성수기 시즌에는 비행기 티켓을 구하는게 점점 어려워 질수 있으므로 예약 시기에 따라서 항공요금 및 크루즈 요금은 계속 상승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하와이에서는 하와이 섬일주(하와이 이웃섬 4개일주)를 할수 있는 가장 간편한 방법은 크루즈로 섬일주를 하는 방법으로써 해당지역에서는 NCL크루즈(Norwegian Cruise Line)의 프라이드 오브 아메리카호가 유일하게 운행한다.

매일 아침 새로운 해변을 맞이할 수 있는 크루즈 여행을 떠나보자.(사진=크루즈콜럼버스 제공)

 

따라서 전세계인들의 예약이 한곳으로 집중되기 때문에 연중 인기리에 판매된다. 프라이드 오브 아메리카호(Pride of America)는 해상 일정없이 하와이 주요 4개섬 일주를 한다. 오하우섬의 호놀룰루에서 출발하여 마우이 카훌루이-빅아일랜드 힐로와 코나, 카우아이의 나윌리윌리를 돌아 다시 호놀룰루에서 하선하는 총 7박8일 크루징일정이다. 1박 정박의 일정도 있기 때문에 움직이는 리조트 호텔이라는 크루즈 여행을 실감할수 있을 것이다.

현재 얼리버드 예약자들에 한해 현지 4성급 호텔 1박 무료 패키지, 선상 팁 무료 패키지, 이탈리안, 스테이크하우스 등 특별 유료레스토랑에서 다양한 요리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다이닝 패키지(The Specialty Dining Package), 최대 4곳의 기항지 관광을 이용할 수 있는 $200상당 크레딧이 제공되는 기항지관광 패키지. 총 4가지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허니무너들이 사랑하는 바하마로 떠날 수 있는 로얄 인챈트먼트호. (사진=크루즈콜럼버스 제공)

 

◇ 바하마크루즈

허니무너들에게 사랑받는 바하마 크루즈 역시 얼리버드로 할인혜택 톡톡히 받고 떠나보자. 델타항공과 함께 하는 바하마 크루즈는 로얄캐리비안(Royal Caribbean)의 인챈트먼트호가 마이매미에서 매주 일요일 출발이라 최근 허니무너들에게 핫이슈가 되고 있다.

바하마의 투명한 바다에서 액티비티를 즐겨보자.(사진=크루즈콜럼버스 제공)

 

최근 세계에서 몇 남지 않은 사회주의 국가인 쿠바가 미국과 수교로 새로운 관광시장의 패러다임 역할으로 조금 더 쉬워진 쿠바로의 여행이 가능해졌기 때문에 바하마 크루즈와 쿠바로의 여행을 함께 할수 있는 특징과 크루즈 하선 후 델타항공 프로모션으로 추가 비용없이 뉴욕을 경유하여 휴양지와는 달리 세계적인 도시와 패션의 거리를 자유롭게 누비는 방법 그리고 플로리다에서의 골프를 즐기는 방법 또는 세계에서 가장 큰 아울렛 몰인 쏘글라스몰(SAW GLASS MILLS MALL)에서의 쇼핑을 즐길수 있는 방법이 있다.

하늘위의 내집같은 편안함을 제공해주는 글로벌 최고의 항공사인 델타항공에서의 비즈니스 항공 특가를 이용하여 나만의 프리미엄 허니문 또한 크루즈 콜럼버스와 함께 준비해보자.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와 함께 즐기는 싱가포르 야경.(사진=크루즈콜럼버스 제공)

 

◇ 싱가포르 크루즈

일본 다음으로 한국인들이가장 많이 찾는 여행지인 동남아시아. 특히 동남아 지역은 추운 겨울날 따뜻한 나라로 떠나고 싶은 이들에게 인기 만점인 지역이다. 동남아의 리조트에서 보내는 일반적인 여행말고 바다위의 떠다니는 리조트. 크루즈여행으로 동남아를 색다르게 즐겨보자.

크루즈내에서의 환상적인 엔터테인먼트와 풀파티, 바다위의 떠다니는 크루즈 갑판위에 마련된 야외수영장에서의 물놀이는 상상만해도 가슴을 설레이게 한다.

태국의 코사무이의 아름다운 풍경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동남아 크루즈. (사진=크루즈콜럼버스 제공)

 

프린세스크루즈(Princess cruise)의 다이아몬드호를 타고 싱가포르에서 승선하여 태국과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여러 동남아 지역을 들어가는 일정이다, 금액도 1인당 100만원대 후반대로 하루에 7회 이상의 선내 식사와 싱가포르 왕복항공권과 싱가포르 승하선시 관광비용도 다 포함되어 있다.

크루즈콜럼버스 담당자 탁은경 대리는 "미리예약하여 조기예약할인까지 받으면 이번 겨울 동남아 크루즈를 안떠날 이유가 없을정도의 여유로운 휴가를 꿈꾸는 이들에게 강력 추천 일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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