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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니꼬, 플래티넘 카드로 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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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7-20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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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티넘 카드 1일권' 포함한 괌 상품

바다에서 바라다 본 호텔 니꼬 괌. 리조트 건물이 우아하게 서 있다. (사진=투어2000 제공)

 

미국령인 괌은 사이판과 함께 가족여행지로 각광받는 섬으로 서태평양 마리아나 제도에 위치한다. 총 15개의 작은 섬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수도는 하갓냐다.

괌은 북동무역풍의 영향으로 대기 중에 오염물질이 쌓이지 않아 공기가 유난히 맑다. 미세먼지가 가실 날이 없어 맑은 공기가 늘 그리운 우리로써는 최고의 휴양지가 아닐 수 없다.

해안에는 거초가 발달해 있어 스노클링 등의 마린스포츠를 즐기기도 좋다. 에메랄드 빛의 태평양을 바라다보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괌에서는 리조트나 호텔을 자신의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부겐빌리아 풀바에서는 물놀이 중 출출할 때 간단한 샌드위치와 음료로 요기할 수 있다. (사진=투어2000 제공)

 

호텔 니꼬 괌은 새의 날개 같은 형상을 한 타워형 리조트로 모든 객실에서 바다를 볼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각도에 따라 보이는 괌의 풍경도 다양한데 야경이 아름다운 투몬 비치 뷰와 망망대해가 바라다 보이는 오션 뷰, 사랑의 절벽이 보이는 건 비치 뷰 등으로 나뉘어 있다.

리조트 앞쪽으로는 아기자기한 정원과 워터슬라이드가 설치된 실외 수영장 그리고 어린 자녀들이 안심하고 놀 수 있는 야외 놀이터 등이 조성되어 있다.

키즈 플레이 룸에 자녀를 맡기고 부모들은 여유로운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 스파 아유아랑에서 마사지와 스파를 즐기거나 호텔 뒤편으로 조성된 퍼터 골프에서 퍼팅 연습 삼매경에 빠져도 된다.

남태평양의 파노라마 뷰를 즐기며 정통 중국 요리를 맛볼 수 있는 토리. (사진=투어2000 제공)

 

레스토랑은 일식과 뷔페, 바비큐, 중식당 등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어 늘 새로운 요리를 만날 수 있는 것 또한 기쁨이다.

투어2000(www.tour2000.co.kr)에서는 식사 걱정이 없는 플래티넘 카드 1일권을 증정하는 '괌 니꼬 4박5일' 상품을 판매 중이다.

플래티넘 카드 한 장이면 조식은 물론 중식과 석식까지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다. 게다가 레스토랑도 마젤란이나 벤케이, 토리, 부겐빌리아 풀바, 선셋 바비큐, 카르메 매직 디너쇼 등 선택의 폭이 넓다.

티웨이 항공을 이용하는 이번 괌 니꼬 상품은 127만9000원부터 시작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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