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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7-18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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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직항으로 불필요한 동선까지 없앤 여행

세계 3대 폭포인 웅장한 자태의 나이아가라 폭포. (사진=캐나다 관광청 제공)

 

캐나다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 퀘벡. 북미에서 유일한 성곽도시인 퀘벡의 구 시가지는 1985년, 유네스코에 의해 세계유산으로 선정되었다. 이곳에서 머물며 노을 지는 아름다운 구도시의 풍경을 감상하는 것 자체만으로도 캐나다 여행의 이유는 성립이 될 정도다.

참좋은여행(www.verygoodtour.com)에서는 대한항공을 이용한 토론토 직항편으로 들어가 온타리오와 퀘벡을 함께 볼 수 있는 알찬 여행을 준비했다. 물론 불필요한 동선도 없앴다.

나아이가라 폭포, 킹스턴, 오타와, 몬트리올, 이스턴 타운 쉽, 퀘벡, 라말배 그리고 퀘벡의 타두싹까지 이어지는 일정은 각 구간별 이동시간이 3시간을 넘지 않는다.

이동 시간이 짧으면서 호텔까지 최고급이다. 라말배에서는 5성급인 페어몬트 르 마누아르 리슐리에 호텔에서 머무르며, 퀘벡시티에서는 호텔 팔라스 로얄 센트르-빌에, 이스턴 타운 쉽에서는 마누아르 데 사블 등 매력적인 호텔에서 머물게 된다.

퀘벡의 구시가지뿐 아니라 잘 알려지지 않은 작은 도시와 마을들까지 들어가 본다는 것이 이번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이다.

특히 베생폴은 세인트 로렌스 강 노스쇼어에 위치한 작은 도시로, '태양의 서커스'의 발원지이기도 하다. 30여 개의 갤러리와 스튜디오 그리고 멋진 레스토랑과 숙소로 개조한 고풍스런 건물 등으로 아름다운 도시의 곳곳을 여유를 즐기며 걸어볼 수 있다.

천개의 섬이 모인 천섬. (사진=참좋은여행 제공)

 

베생폴에서 라말베로 이어지는 강변의 362번 도로는 베스트 드라이브 코스로 손꼽히는 곳이다. 세인트 로렌스 강과 함께 달리는 이 도로는 코너마다 숨막히는 절경이 숨어있다.

퀘벡시티에서 세인트 로렌스 강을 따라 북쪽으로 올라가면 볼 수 있는 타두싹 만은 빽빽한 숲으로 둘러싸인 강의 풍경이 절경을 이룬다. 해안에는 바위가 많은 타두싹 만은 퀘백주 시민들이 즐겨찾는 휴양지이다.

특히 북극해를 회유하는 흰돌고래가 출몰하는 시즌에는 인근의 라말배에서조차 호텔을 예약하기 힘들 만큼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다.

대한항공 마일리지 적립이 가능하고 40달러에 달하는 천섬 유람선 선택관광까지 일정에 포함되어 있는 이번 상품은 339만 원부터 예약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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