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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신 이대위, 고 정원목사 책 이단성 관련 공청회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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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정원목사의 저서에 나타난 이단성을 연구해온 예장합신총회 이단대책위원회가 오는 19일 공청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청회는 지난해 예장합신총회 결의에 따른 것으로 당초 지난 해 말 공청회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당사자인 정원 목사가 작년 11월 사망하면서 늦춰졌다.

예장합신총회는 지난 2014년 총회에서 정원목사의 이단성에 대해 연구 조사할 것을 결의했으며, 지난 해 총회에서는 정원목사의 저서에 대한 연구보고서를 제출한 바 있다.

합신 이대위는 정원 목사가 사망하면서 그가 시무했던 헤븐교회 측에 공청회 참석 요청 공문을 보냈으나 이에 대해 교회 측의 명확한 답변이 없었다며 참석할 지 여부는 알 수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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