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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싱턴 호텔로 매력지수 더 높아진 사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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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7-15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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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박 이상 예약 시 픽업서비스 무료

신규 오픈한 켄싱턴 호텔의 럭셔리한 로비. (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가족 휴양 여행지로 늘 다섯 손가락 안에 꼽히는 사이판. 리조트 내에 마련해놓은 워터파크와 다양한 해양 스포츠로 액티브함과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가족 누구에게나 환영받는 해외 여행지다.

사이판 본섬에서 페리로 15분, 스피드보트로는 5분이면 접근이 가능해 찾아가는 부담이 없는 마나가하 섬은 여행자들이 마린 스포츠를 즐기기 위해 즐겨 찾는 곳이다.

섬의 둘레가 1.5㎞ 정도밖에 되지 않아 15분이면 섬을 한 바퀴 돌 수 있으며, 수심이 3~5m여도 바닥까지 보이는 깨끗한 바닷물은 허리만 숙여도 산호와 각종 열대어를 볼 수 있다. 덕분에 나이가 어린 자녀들이나 바다에 나가기 부담스러운 어르신들까지도 스노클링을 가볍게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바다가 시원하게 펼쳐지는 켄싱턴 호텔에서 석양의 아름다운 일상과 마주해보자. (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섬 내에는 간단한 스낵류, 음료 등을 판매하는 매점과 점심시간에만 한정적으로 피에스타 리조트에서 운영하는 뷔페가 있으므로 간식이나 식사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화장실 등의 편의시설과 스노클링 용품을 대여 할 수 있는 다이브샵도 있으므로 참고하자.

10년 넘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사이판은 항공 4시간 거리라 부담은 덜하면서 워터파크 시설을 갖춘 다양한 리조트들로 더욱 인기가 높다.

최근에는 켄싱턴 호텔이 새롭게 오픈하면서 호텔 선택의 폭을 더욱 넓혀주었다. 특히 켄싱턴 호텔은 레스토랑의 요리가 수준 높기로 이미 정평이 나 있어 먹는 재미를 더한다.

이곳에서 참치회는 꼭 맛봐야 할 명물 먹거리다. (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조선호텔, 르네상스 호텔, 하얏트 서울 등을 거친 실력파 주방장, 이인옥 주방장이 총주방장 및 켄싱턴 호텔 사이판 오프닝 멤버로 참여해 최고급 파인 다이닝의 수준을 제대로 갖추어 놓은 덕분이다.

진에어의 신규 취항과 아시아나항공의 전세기 추가 운항 등으로 공급석 또한 확대되면서 여행자들의 욕구들 다양하게 충족시켜주고 있는 사이판으로 올 여름 휴가를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스테이앤모어(staynmore.co.kr)에서는 켄싱턴 호텔 3박 이상 예약 시, 사이판 공항과 호텔 간 왕복 픽업서비스를 무료로 제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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