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랭킹 뉴스

웨이스트 니퍼 사용하면 날씬한 신부 완성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2016-07-14 18:35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웨딩드레스 고르기 전 체크 포인트 ②

무리한 다이어트는 금물, 웨딩드레스는 자신만의 핏으로 입자 (사진=율리아나웨딩 제공)

 

무리한 다이어트를 계획하는 신부들이 있다. 예쁘게 보이고 싶은 욕심에 웨딩드레스 핏을 맞춰볼 때도 무리해서 줄이는 경우가 많다. 이럴 때는 보통 다시 늘리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본인이 무리하지 않을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지나치게 치수를 줄이지는 말아야 한다.

율리아나웨딩(www.yullianawedding.com)이 지난번 체크 포인트에 이어서 웨딩드레스 선택법을 소개한다.

◇ 지나친 다이어트 금물

맞춤 대여 드레스는 입기 전 자신의 사이즈에 맞게 여러 번 가봉을 하기 때문에 비록 체중을 줄일 것이라 해도 현 상태의 사이즈대로 웨딩드레스를 고르는 것이 좋다. 어떤 신부들은 무리한 다이어트 계획을 세워 사이즈를 많이 고치는데 이렇게 되면 디자인의 변형이 생길 수도 있고 울거나 뒤틀릴 경우가 생기게 된다.

웨딩드레스를 입을 때 웨딩브라와 페티코트를 입지만 아름다운 실루엣을 원한다면 웨이스트 니퍼 등을 착용해도 좋다. 웨이스트 니퍼를 착용 시 4인치 정도를 줄일 수 있다.

체형에 잘 맞는 드레스를 입고 앉거나 허리를 굽혀보고 스커트 자락을 살짝 잡고 걸어보는 것이 좋다. 스커트자락을 잡았음에도 불구하고 자꾸 밟히거나 너무 짧다면 치마길이를 다시 조절해야 편안한 결혼식을 치를 수 있다.

◇ 소재를 생각해라

소재는 드레스의 전체적인 느낌이나 실루엣을 결정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중요하다. 여름에는 화사하고 시원한 느낌의 레이스나 노방, 망사를 가을, 겨울에는 우아하고 따뜻한 공단이나 수직실크를 선택하는 것이 무난하다.

소재의 컬러로는 화이트가 가장 무난하지만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아이보리나 파스텔 톤의 소재도 한번 살펴볼 만하다. 웨딩드레스의 소재는 크게 수입품과 국산품으로 나눌 수가 있다.

국산품의 경우 최하 마당 1 천 원 씩 하는 것에서 수입품은 최고 40 만원씩 하는 것이 있어 가격의 차이가 다소 크게 느껴질 것이다. 망사는 프랑스와 이탈리아 것을, 노방, 실크 등의 고급원단은 이탈리아와 일본 것을 알아준다.

율리아나웨딩은 고급 수입 원단으로 웨딩드레스를 자체 제작해 고급스러운 웨딩드레스를 만날 수 있으니 웨딩드레스에 욕심내는 신부라면 꼭 들러보자.

0

0

오늘의 기자

실시간 랭킹 뉴스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