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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M가수 김소영, 첫 번째 앨범 '미래와 희망' 14일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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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소니뮤직 CCM 제공)

 

CCM가수 김소영이 첫 번째 솔로앨범 '미래와 희망'을 공개한다.

1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김소영의 솔로앨범 '미래와 희망'이 발매된다.

가창곡 6곡과 반주곡 4곡 등 총 10곡으로 구성된 이번 앨범은 김소영이 직접 작곡과 작사에 참여했으며, 팝페라 가수 신효선, 크로스오버 테너 김지훈이 피처링과 코러스로 함께했다. 특히 알리, 손승연,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멤버 브라이언 등 국내 정상급 가수들이 참여한 컴필레이션 음반 ‘더 메시지’의 프로듀서 정진수가 총괄 프로듀서를 맡아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김소영은 오륜교회 하이프레이즈와 브릿지 워십팀 싱어로 활동하며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던 중 사랑하는 가족을 하늘나라로 보낸 아픔을 겪기도 했다. 그래서 김소영에게 이번 앨범은 절망과 슬픔을 극복하는 과정 끝에 탄생한 기도의 열매와도 같은 작품이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 곡 '여호와께 감사하라'는 주변의 권유로 접한 시편 136편의 감동을 바탕으로 김소영이 직접 작곡한 곡으로 김소영의 절제된 감성이 어우러져 듣는 이에게 깊은 위로와 희망을 주는 곡이다.

또 다른 자작곡 '십자가 바라보라'는 모든 죄와 환난 가운데 십자가만이 소망임을 고백하는 곡으로 동시에 보혈의 능력을 강력하게 선포하고 있다.

김소영은 “어렵고 힘든 시간을 보내는 분들이 예레미야 29장 11절 말씀처럼 주님 약속하신 '미래와 희망'을 믿음으로 붙들고 승리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앨범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김소영은 이번 앨범 발매를 시작으로 찬양 사역자로서 다양한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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