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L7 명동 루프탑 바에서는 낭만적인 밤 공기를 즐길 수 있다. (사진=땡처리닷컴 제공)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는 7월이지만 저녁에 불어오는 서늘한 바람으로 기분전환이 된다.
서울 한 가운데 여름 밤 공기를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장소가 있다. 낭만적인 분위기로 서울의 핫 플레이스로 자리 잡은 롯데호텔 L7 명동의 루프탑 바 '플로팅'이다. 루프탑바에서 즐기는 아름다운 서울의 야경과 시원한 맥주로 열대야도 이겨낼 수 있을 것 만 같다.
땡처리닷컴(
www.ttang.com)이 국내 최대 규모의 루프탑 바가 있는 롯데호텔 L7 명동을 소개한다.
모던한 인테리어의 객실은 투숙객에게 편안함을 준다. 롯데호텔 L7 명동 루프탑 바에서는 낭만적인 밤 공기를 즐길 수 있다. (사진=땡처리닷컴 제공)
롯데호텔 L7은 관광과 쇼핑의 중심지인 명동역 9번 출구에 자리 잡아 편리한 교통을 자랑한다. 근처에 명동 번화가를 비롯하여 남산, 롯데면세점, 한옥마을 등을 방문하기에 좋다.
모던한 인테리어의 245개의 쾌적한 객실은 롯데호텔 L7의 매력을 더한다. 객실은 고급 거위털과 오리털로 만든 침구로 채워졌으며 무선인터넷, 목욕가운, TV, 무료생수 등이 제공된다.
호텔 루프탑 바에서는 야경을 보며 풋스파가 가능하다. 롯데호텔 L7 명동 루프탑 바에서는 낭만적인 밤 공기를 즐길 수 있다. (사진=땡처리닷컴 제공)
롯데호텔 L7 명동이 자랑하는 21층 루프탑 바 '플로팅'은 130평으로 국내 최대 규모다. 남산 타워와 청계천, 명동성당 등의 화려한 서울의 아경을 바라보며 칵테일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진(Gin)이 들어간 30여 가지의 칵테일 메뉴가 눈길을 끈다.
또, 바에는 풋스파도 마련돼 있어 아름다운 야경과 함께 피로까지 날려버릴 수 있다. 호텔 투숙객과 바 이용객들은 무료로 풋스파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여행의 즐거움을 더하는 인력거 서비스도 이용해보자. (사진=땡처리닷컴 제공)
롯데호텔 L7는 투숙객들을 위해 인력거 서비스를 제공한다. 인력거로 서울의 명소를 관광할 수 있는 특별한 서비스로 명동과 시청, 덕수궁, 청계천, 북촌 한옥마을 등을 감상할 수 있다. 이용 시간에 따라 코스가 달라지며 호텔 투숙객에는 20% 할인을 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