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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고성에서 묵는 컨티키스러운 유럽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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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7-06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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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는 여유로운 투어, 밤에는 화려한 파티 '유러피언 익스피리언스'

젊기에 가능한 다국적 배낭여행자들과 함께하는 컨티키 코치투어. (사진=TTCKOREA 제공)

 

17세기 프랑스 고성에서의 이틀밤, 스위스 전통 가옥 샬렛에서의 하룻밤, 피렌체 클럽, 테마파티, 외국인 친구들. 이 모든 것이 다 컨티키스러운 것들이다.

가장 찬란하게 빛나는 젊은 날을 유럽에서 꽃피워보자. 유럽을 확실하게 경험할 수 있는 컨티키 스타일의 '유러피언 익스피리언스 20일'이 기다리고 있다.

주요 도시들은 단 한 곳도 그냥 지나치는 법이 없는 여행이다. 영국 런던에서 시작된 여정은 도버를 거쳐 프랑스 파리로 날아간다. 보졸레 와인 지역인 샤토드크뤼에서는 16세기에 건축된 퐁텐블로 성에서 이틀을 머물게 된다. 컨티키라 가능한 고성 숙소 체험이다.

현지에서 자전거를 타고 돌아다니는 투어도 가능하다. (사진=TTCKOREA 제공)

 

이곳에서는 와인테이스팅 체험과 보졸레 지방의 분위기에 흠뻑 젖어 풍경을 감상하는 여유로운 시간을 누릴 수 있다.

여정은 남프랑스로 이어져 모나코까지 달려간 후 다시 프랑스로 돌아와 향수의 고장, 리비에라를 방문한다. 이탈리아에서는 중세의 풍경을 간직한 피렌체와 로마 그리고 베니스를 느긋하게 둘러본다.

오스트리아에서는 작은 지방 티롤을 방문하는데, 이곳에서는 옵션으로 래프팅이나 자전거 투어를 즐겨보는 것도 좋다. 아름다운 자연 환경을 감상하며 즐기는 다양한 액티비티가 가능한 곳이다.

오스트리아에는 가스트호프라는 전통 가옥에서, 스위스에서는 샬렛에서 각각 1박하는 특별한 시간도 갖게 된다.

국적과 사용하는 언어는 달라도 여행지에서 만큼은 하나가 되는 컨티키 친구들. (사진=TTCKOREA 제공)

 

스위스는 알프스의 정상도 경이롭지만 산행 후 즐기는 파티가 청춘들의 젊음을 더욱 빛나게 만들어준다. 다국적 배낭여행자들이 한데 모여 같은 시간을 공유하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이 밤을 소중하게 기억하며 기뻐하기에 충분하다.

독일에서는 라인강을 걸으며 마을을 둘러보거나 코치를 타고 마을과 성, 와인밭 등을 지나볼 수 있다. 오래되어 더욱 뜻 깊은 성고어나 풍차와 치즈로 유명한 마을 등을 둘러보기도 한다.

컨티키라 가능한 '유러피언 익스피리언스 20'은 2675달러(약 300만 원)부터 이용 가능하다. (사진=TTCKOREA 제공)

 

박물관이나 다양한 샵 투어 또는 커피숍에서 여유를 즐기는 암스테르담을 끝으로 20여 일간 펼쳐진 유럽 대장정은 끝을 맺게 된다.

젊기에 가능하고, 컨티키라 가능한 '유러피언 익스피리언스 20'은 2675달러(약 300만 원)부터 이용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이나 예약 문의는 컨티키 코리아(www.ttckorea.kr)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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